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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찾아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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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 나눔, 돋움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추진
순창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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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7일(수) 12:0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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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발전과 군민화합 추진
50여 봉사단체연합, 강한 순창 만들기 나서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추진
순창군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소개
‘강한전북 일동도민운동’은 전북도민에게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진취적인 기상을 진작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강하고 잘사는 전북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도민운동 추진 순창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이러한 전북도의 진흥과 아울러 순창군민의 의지를 한데모아 순창발전을 추진하고자 군내의 봉사단체가 모여 각 봉사활동 방향에 따라 지킴, 나눔, 돋움 3개 분과 50여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양삼철 회장 인사말
그동안 순창의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주신 순창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50여 회원단체와 협의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강한순창 일등군민’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니 지역 내 각 단체들과 군민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지지를 바랍니다
특히 ▲지킴이 분과에서 인구유입을 위해 실시하는 정주인구증대사업과 ▲돋움이 분과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지역경제지키기사업 ▲나눔이 분과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합봉사사업, 그밖에 지역이기주의 없애기 사업 등은 순창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니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랍니다.
지금까지 도민운동의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주신 회원단체들과 군민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도 우수단체로 선정
군내 49개 봉사단체로 구성된 강한전북 일등도민운동 순창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삼철)는 전북도의 진흥과 아울러 자원봉사를 통한 순창발전과 군민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봉사단체 연합이다.
봉사단체의 대규모 연합이 상당히 이례적인 일 이어서 협의회는 설립 후부터 봉사단체와 군민들로부터 상당한 기대와 주목을 받았는데 기대에 부흥하듯 군 내외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먼저 군 내적으로는 각 단체들이 연합해 전국체전봉사와 인구늘리기 등에 적극 참여해 봉사활동을 상당히 규모화 일원화 했고 외적으로는 지난해 추진한 새만금서명운동 등의 사업이 성과를 인정받아 도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올 3월 각 시군 도민운동단체들의 사업계획과 봉사활동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시군 교류평가’에서 순창군협의회가 봉사활동실적과 사업계획 등에서 단연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1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아 순창의 자원봉사 홍보와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이다.
-전국체전 역도경기 자매결연 사업
협의회의 활동 내용을 보면 지난해의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역도경기 자매결연 사업과 협의회의 지킴, 나눔, 돋움 3개 분과에서 시행한 연합 봉사와 정주인구증대사업, 지역경제지키기 사업 등을 들 수 있다.
전국체전 자매결연사업은 협의회 소속 18개 단체가 각 시도 선수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자부담으로 고추장을 선물하고 환영식과 응원, 지역소개, 환송 등의 행사를 했는데 당시 선수들의 호흥이 대단했고 순창홍보와 이미지제고에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지킴, 나눔, 돋움 3대 분과 사업성과
지난해 연말에 지킴이 분과사업으로 추진된 인구 늘리기 사업은 공무원 50%, 교사 60% 등 군내 직장인의 상당수가 전남 광주 등 인근 대도시에서 출퇴근 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순창 거주하기 캠페인과 강연 등을 시행했다.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은 돋움이 분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상품 소비와 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사회, 노인, 주부와 상가, 학생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켐페인을 실시했다.
나눔이 분과에서는 소속 18개 단체가 참여해 팔덕면 노인회관과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극빈층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와 위안행사, 식사대접, 수지침, 목욕봉사 등의 나눔이 연합봉사 등을 시행했다.
-7대 봉사활동 실천과제 역점 추진
소속 단체들도 서로배려하기와 내고장 힘모으기 등 봉사활동 실천과제인 7대 실천과제 역시 순창군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됐다.
강천산 군립공원 환경정화활동과 청소년 계도 활동으로 공공시설물 깨끗이 하기를 실천하고 관광지 행락객 주차질서 및 교통지도, 순창군 모범택시운전자회 교통질서 캠페인은 교통질서 바로하기 과제로 추진됐다.
건전소비 생활하기는 3차례의 중고물품 나눔장터가 운영됐다.
7대 실천과제 가운데 서로배려하기가 가장 활발하게 추진됐는데 불우세대 밑반찬 및 김장지원 8회와 장수부부 40쌍의 합동 회혼례, 65세 이상 독거노인 경노잔치, 옥천 노인요양원 방문봉사활동 등이 이어졌다.
불우노인을 상대로 효도관광을 베풀고 전국 체전시 시도 선수단에게 순창고추장 500개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시각 장애인 200여명에게 무료로 개안 수술을 실시하고 한글 학교를 열어 문맹퇴치교육에 앞장 선 것은 대표적인 서로 배려하기 운동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남 창녕군의 태풍 매미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재의연금을 전달하는 한편 순창-경주간 자매결연 등을 통해 영호남 화합에도 큰 기여를 했다.
-지역 갈등, 이기주의, 조정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을 계획 중 인데 가장 시급한 현안인 인구 늘리기를 성과 유무를 떠나 역점추진하고 순창 발전과 직결되는 사업이 필요할 경우 회원단체의 힘을 모아 군민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정치적, 행정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로 했다.
또 과거 대규모 공장 및 기업 등이 순창의 정치력, 행정력, 협상력 부재로 인근지역인 남원과 담양, 옥과 등으로 유치된 경우가 많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창 지역구의 국회, 도, 군 의원 등에게 해당사업 추진에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 것을 권고하고 향우출신 정치인, 언론인, 고위 공무원, 기업인 등과 연계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운영위원회가 사업추진위원회를 병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장 등 특정 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갈등이 발생할 경우 순창 이미지에 상당히 부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협의회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급적 순창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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