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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가약수터 수질검사 지난해 7월 성분검사

군민 관광객 무시한 행정

2011년 04월 14일(목) 10:06 [순창신문]

 

ⓒ 순창신문

관내 지역 주민들의 먹는 물 공동시설인 풍산대가 약수터가 수질관리 및 수질 안전성 조사에 들어간 결과 음용수로써는 지난해 7월 성분 검사한 것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가약수터(일명 향가약수터)는 군민들이 주로 음용수로 사용하는 공공약수터로 연 2회 48개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는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연 9회 10개 항목의 수질검사는 군 상하수도에서 자체적으로 채수해 매월 수질성분 분석을 하고 있다.
이는 산업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음용원수 중에 존재할 수 있는 미량 유해 물질의 종류가 많아지고 있어 수질기준을 보완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음용수로써의 안전성 여부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군에서는 약수를 매월 채수해 수질분석을 의뢰 약수터 주변에 수질성분 분석 자료를 공개 비치해 놓고 있다.
최근 수질 검사분석 결과를 보면 10개 항목의 망간과 암모니아성 질소 총 대장균균 등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모두 불검출 되거나 기준수치 미달로 판명돼 음용수로서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 2회 48개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는 연 9회 10개 항목의 수질검사는 지난해 7월 15일 분석결과가 붙어있어 거의 9개월 동안 수질검사가 실시되지 않고 있어 공무원은 군민을 무시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향가약수터 부근은 쓰레기 등 관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다른 약수터들도 약수터 등록을 원하고 있으나 수질관리 기준 수치가 불안정하여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매월 수질관리 및 수질 안전성을 조사하여 군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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