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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와 군이 추진하는 사업이 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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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전원마을 조성 사업 좌초 위기
강천산 주변 관광 휴양단지 조성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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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4일(목) 10:5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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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와 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금과전원마을 조성사업’과‘강천산 주변 관광 휴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회의적인 여론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금과전원마을 조성사업의 경우 한국농어촌공사 내부적으로도 사업 자체에 대한 보류 혹은 회의적인 여론이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금과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106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에 걸쳐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금과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도시 은퇴(예정)자 또는 귀농촌예정자, 건강 및 휴양을 위한 도시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계획상으로 사업 마지막해인 현재까지의 상황을 살펴보면 금과면 내동리 일원 8만 578평방미터(2만4374평)규모에 단독주택 48세대, 타운하우스 27세대 등 주거단지 75세대와 커뮤니티센터, 관리사무실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입주자가 원하는 맞춤형 전원마을을 조성한다고 공헌했으나, 어느 것 하나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 없으며, 분양 실적역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5세대 분양을 세웠으나, 초기 19세대가 참여하여 2011년 4월 현재 9세대만이 분양신청을 받아놓은 실정이다.
특히 본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 지침에 분양 계획 세대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분양실적이 있어야만 사업 실행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걸림돌이 되어 아직까지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순창발전을 100년 앞당길 사업이라며‘강천산 주변 관광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기필완성 하겠다.”고 협약했다.
강천산 주변 관광 휴양단지 조성 사업은 오는 2014년까지 강천산 주변에 온천과 위락시설을 갖춘 대규모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여 고추장 민속마을과 연계한 밸트형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청정관광 메카로 발돋움 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과 한국농어촌 공사(사장 홍낙표)는 지난달 5일 양해각서를 통해 군은 부지 선매입, 인 · 허가 등 행 · 재정적 지원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고 한국농어촌 공사는 지역주민 우선 고용은 물론 지역물품 우선 매입 등 순창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는데 동의하며 각각 서명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 K 모씨는“공공기관들이 공공성을 앞세워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는 것 자체를 나무랄 수 없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해야 할 기관들이 사업 시행에만 몰두하지 말고 내용적으로 알곡 없는 사업이라면 과감한 수정도 필요하다.”며“한국농어촌공사와 군이 최근 몇 년 동안 보여주고 있는 행태는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 결과다. 금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사업이 뚜렷한 성과도 없는 가운데 또 다시 661억원을 우리지역에 투자하겠다니 무조건 반겨야 하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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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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