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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동문회 제19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김인선 회장 선출

2011년 03월 23일(수) 14:47 [순창신문]

 

ⓒ 순창신문

오산초등학교동문회(회장 김종욱) 제19차 정기총회가 20일 150여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서울 성수동 유니온부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김수곤, 김성래, 박상기, 신춘호 전임회장 등 역대회장, 고윤석 재경순창군 향우회 기획부회장, 이창선 사무처장, 류수열 재경풍산면향우회 총무부회장, 정삼용 감사, 오산동문 출신인 김영진 풍산면향우회장과 김정곤 감사, 김효순 부녀회장, 김이순 부녀회 총무, 아침일찍 고향에서 상경한 설제훈 팔덕면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멀리 지방에서 상경한 동문들이 모두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오산동문회 김영진 총무의 사회와 신춘호 전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금은 순창군요양원과 웰빙타운이 들어선 (구)오산초등학교 옛터에 지난해 기념비를 건립하는데 공이 많은 김수곤 건립추진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특별성금과 함께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학부형 구정우(한사 출신)님과 류수열 재경풍산면향우회 총무부회장(풍산초 졸업)에게도 전 동문의 이름으로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이날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전동문의 성금으로 건립된 기념비모금 내역과 제막식행사 등 그간의 추진내역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었는데, 기념비건립 기금모금에 참여한 동문이 무려 1,600여명에 이르며, 모금액도 4,500여만 원으로 오산 동문들의 단합된 모습을 엿볼수가 있었다. 임기 중 기념비 건립의 금자탑을 쌓아놓고 김종욱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김인선 신임회장의 취임도 함께 있었다.
김인선 신임회장은 풍산면 지내리 출신으로 오산 13회 졸업생이다.
신임 김인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선배들이 이루어 논 19년간 이어온 동문회의 역사에 흠이 되지 않도록 앞장서서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고, 동문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오산동문회 산악회를 조직하여 운영하겠다며 이를 공약사항으로 내놓아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산악회 발대식은 오산학교가 다 내려다 보이는 고향 옥출산 정상에
올라 갖을것이라며, 필요한 교통편 등은 모두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혀 또 한번 동문들의 함성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어 열린 2부행사인 장기자랑에서는 서울과 고향에서 참석한 향우,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노래 중간 중간에 추첨을 통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고루 나누며 주었으며, 특히, 동문들에게 주어진 상품 중에는 특별히 김택술(18회) 동문이 기증한 명품가방과 명품지갑 등 푸짐한 상품이 많이 주어졌으며, 상품을 받은 동문의 즐거워하는 모습 또한 흐뭇해 보였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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