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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순창농협 박정두 조합장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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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위한 봉사 농협 구현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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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31일(화) 12:2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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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등 7개면을 관장하는 11대 순창농협 박정두 조합장이 24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순창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 강인형 군수 양영수 군의장, 군의원 이강주 전북농협 본부장 김원규 농협군지부장 조합임원, 대의원, 조합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순창농협 제11대 조합장에 취임한 박정두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농업․농촌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단체 역할수행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면서 조합 경영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한편 박정두 조합장이 구상하는 순창농협의 운영방향은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외형적인 사업 성장보다는 경영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농산물 유통은 농협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다음 6개항목의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조합원을 참 주인으로 대접받는 풍토조성을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및 브랜드화에 힘써 조합원 소득증대를 이룩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발효식품 웰빙화로 농가소득증대와 연계해 추진하고 내부개혁을 통한 제반규정 및 운영방안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산물 조합유통센터 설립을 통한 농산물 유통개혁에 주력하고 권역별 합병대비에 주도적 역할을 다해 미래지향적 농협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그는 이같이 6개 부문의 순창농협 미래상을 제시하고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정두 조합장은 “지도경제 사업을 주축으로한 새로운 특색사업 발굴과 함께 전통 순창고추장 명품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조합장은 온화한 성품에 매사에 능동적이고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을 만큼 세심함을 보이면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2년간의 농협직원과 상임 이사직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순창농협을 뜨겁게, 활기차게라는 캐치플레이스를 내걸고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실익사업을 개발해 조합원 복지증진에 절대절명의 명제로 조합장직을 수행하겠다는 박 조합장의 굳은 결의가 긴장감마저 준다. “이제는 우리 농업인들도 대접받고 살아 갈때라며 획기적인 정부의 농정정책수행과 지원이 농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한 박 조합장은 호남대학을 졸업하고 32개성상을 농협에 몸담았다. 농협직원 재직시 대규모 합병 유공직원자상, 전국농협 최우수경영자상, 우수공적상(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가족으로 부인 박정애 여사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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