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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맞는 순창 상수도

청정 1급수로 생산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2011년 03월 23일(수) 13:4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제1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정 1급수로 생산된 수돗물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2004년 10월부터 적성면 내월리로 이전하여 수돗물을 생산하기 시작한 순창군 상수도는 섬진강 상류의 1급수를 취수 최첨단 자동화시설로 정수처리한 후 1일 5천 톤의 맑은 물을 지역주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금과면과 팔덕면에도 적성지방상수도의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부터 66억5천만 원(국비 50억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 팔덕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부터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1990년대 건설된 복흥정수장과 쌍치정수장도 통합, 최첨단시설을 갖춘 정수장으로 바꾸기 위해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복흥ㆍ쌍치 지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지방상수도의 맑은 물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상수도의 시설개선 외에도 134개소의 소규모수도시설을 운영하면서 아직까지 지방상수도 및 소규모수도시설의 맑은 물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2008년 가을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쌍치면 신도마을 등 6개 마을에 비상급수를 실시 주민생활용수를 지원한 바 있으며, 국도비 3억여 원을 포함한 5억6천1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가뭄지역 용수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방상수도와 소규모수도시설이 맑은 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엄격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시설 개량을 통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는 매월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주민들이 항상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군청 상하수도사업소에 연락하면 언제든지 수질검사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소장 설주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며 “이처럼 좋은 물이 낭비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수돗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공급함으로써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에 대비함은 물론 주민 건강을 지키고 청정고을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수돗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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