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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여파 돼지 값 상승, 소 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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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8일(금) 10:3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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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구제역 사태의 여파로 돼지 값은 큰 폭으로 뛴 반면 소 값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구제역 발생 이전 전국적으로 평균 50만 원 대였던 어미돼지 한 마리 거래 가격은 최근 지역별로 80만 원에서 최고 100만 원까지 급등했으며, 어린 돼지 가격도 30%가량 상승했다. 이에 비해 수요가 감소하고 수입량이 급증한 소는 구제역 발생이전보다 오히려 가격이 20%이상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역의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농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농장방문 등을 자제하고, 개인 농장 방역에 대한 의식도 바뀌었다.
현 상황이 장기적으로 가면 구제역 발생과 관계없이 축산업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한우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우가격은 올해 초부터 하향세를 긋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우사육두수가 300만두에 육박하면서 거래량이 증가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난 구정대비 소 값은 마리당 평균 150여만 원 정도 하락했고, 송아지 역시 5개월령 기준으로 7~80만 원 하락한 22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배합사료, 조사료, 볏짚 등의 인상으로 생산비용이 증가됨에 따라 경영난이 예고된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른 여파로 가축시장이 폐쇄되고, 출하가 지연되면서 한우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부분의 한우농가들이 이번 사태가 끝나도 향후 홍수출하가 예상돼 소 값이 하락하는 등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내 축산농가는 한우 1,143호 23,541두, 육우 13호 1,072두, 돼지 43호 27,966두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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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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