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택수요 급등 원인과 대책
|
|
다세대 아파트 가격 강세
|
|
2011년 03월 10일(목) 11:51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수급 불균형에 지역 규모 불문 상승세
최근 주택난이 심각한 실정인데도 불구하고 읍내 공동주택 건립사업은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러있어 주택부족 현상이 장기화될 전망이다.이사철을 맞아 전세 및 매매 등 주택 수요는 늘고 있지만 기존 주거시설의 부족으로 마땅한 매물이 없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눈높이가 오르면서 낡은 주택보다는 새로 지은 집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또한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주택난이 심각한 실정인데도 단독주택은 선호하지 않고 아파트나 빌라 등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건립 사업은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어 주택부족난이 심각한 상황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및 매매 등 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은 최근 기업유치에 따른 수요발생과 다세대 아파트 선호 및 부모와 자녀세대의 분리경향이 이 같은 주택 수급불균형 현상을 낳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편집자 주>
순창읍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현황
순창읍 주거 문화가 최근 급격하게 다세0대 주택 선호 방향으로 전환되어가면서 대일아파트 50세대를 효시로 대신파크 70세대, 신천아파트 70세대, 해태아파트 142세대, 대석아파트 100세대, 강변아파트 17세대, 경천주공아파트 494세대, 웰빙아트빌 65세대 등 1,008세대가 전체 입주되고 있어 전세나 매물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며 주공아파트 경우 약 70여 명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순창읍 동은마을 다가구아파트 40세대를 비롯한 옥천연립주택, 충신마을 인정빌라 및 원룸을 포함한 6개소의 세대가 143세대로 읍의 전체 아파트 및 빌라, 원룸을 총계할 때 1,151세대가 다가구 세대에서 기거하고 있다고 보면 순창읍 전체 세대 3,941호에 비해 거의 30% 이상이 아파트와 빌라 등에서 생활하고 있어 주거문화가 변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태부족한 주택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민간업자가 추진 중인 공동연립주택은 순화리에 신축중인 승우빌라는 32평 32세대 연립주택 지상 4층 2개동, 부대복리시설 지상 1~2층 2개동, 건축면적 1,328.95㎡, 연면적 3,811.60㎡ 로 지상주차 33대 규모의 건물로 공사기간은 2010년 10월부터 2011년 예정으로 (주)현대건축사사무소 설계로 (주)승우종합건설이 시공 중이며 남계리에 연립주택 2개동, 지상 4층, 3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2곳에 불과 하다.
이처럼 시내 주택난이 심화되고 있는 것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뒤 따르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 때문이다. 현재 경천주공임대 아파트에 입주하려면 최소한 1년 이상 순번을 기다려야 하고 맞벌이 부부의 경우 월소득이 275만 원 이상이면 탈락이 되어 입주가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주민 최 모 씨는 막상 이사하려 해도 살 만한 집구하기가 힘들다고 토로 했다.
이에 군관계자는 농공단지 공장이 설립되면서 직원들의 집구하기 등 새로 지은 집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집구하기가 힘든 것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된다며 주택난 해소 하는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천 주공아파트에 입주신청한 후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 서 모 주부(36ㆍ순창읍 순화)는 “남편이 직장을 옮겨 다니다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막상 이사하려고 해도 살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당분간 서로 떨어져 지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집구하기가 어려울 줄 몰랐다.”며 한숨지었다.이와 관련해 읍내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군으로 발령 난 직장인이나 외지로부터 온 전입자의 경우 집을 구하지 못해 6개월 이상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면서 “실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택 수급 불균형은 인구 유출과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타 시군 사례 및 대책
현재 3만여 명인 우리 군과 총 인구가 비슷한 강원도 화천군의 경우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 관련법 규제 완화와 대체부지 조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천군은 인구감소의 근본원인이 주택부족이라는데 착안, 주택난 해소 방안을 목표로 전담추진반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이 같은 타 지역의 사례를 참고해 우리 군도 부족한 주거문제를 해소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때다.
또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매물부족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중 도내 아파트 시장은 매매가격이 0.49%, 전세가격이 0.25% 상승하는 등 규모에 상관없이 고르게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세값도 초강세를 이어가면서 매매값 상승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건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지역이나 규모를 불문하고 가격이 올라 일부 전세수요자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매매값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 특히 전주시(0.37%)와 익산시(0.13%)의 경우 매물 출시와 동시에 가격이 오르는 등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부동산서브가 발표한 동향에서도 도내 아파트 시장의 강세가 이어졌다. 매매의 경우 김제시(5.35%)와 부안군(4.26%) 완주군(2.65%) 정읍시(1.65%) 전주시(1.22%)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우리 군은 토지주택공사와 임대주택건립 교섭을 추진하고 소형아파트 위주의 다세대 아파트 조합을 구성해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해서 부족한 주택을 공급해야 할 것이다.
|
|
|
|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