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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적기업 현장대화 첫 물꼬

2011년 02월 17일(목) 11:38 [순창신문]

 

ⓒ 순창신문

11년 사회적기업 첫 현장대화는 14일 동계면 구미리에 소재한 벼이삭영농조합법인(대표 양순용)에서 김완주 지사와 강인형 군수, 공수현 의장, 한동락 경제살리기본부장, 기업관계자, 사회적 기업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과 가졌다.
사회적 기업 육성은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도에서도 민선 5기에 사회적기업을 100개 기업, 2,4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시책으로 선정 추진 중에 있다.
현장대화를 갖는 벼이삭영농조합법인은 ‘06. 2. 27일 기업을 설립하여 농산물을 제조·가공하는 업체로 영하 70℃ 이원초저온고속냉장공법을 보유하고, 각종 농산물 50여종을 가공하여 풀무원, 편의점, 홈쇼핑(GS, CJ, 롯데, 농수산) 등과 수도권의 학교급식 재료로도 공급하는 등 매출액이 매년 빠르게 상승하는 기업이다.
현재, 직원의 70%가 취약계층이며 지역주민과 저소득층, 고령자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내 농산물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노력 등에서 사회적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오늘 현장대화에서는 벼이삭영농조합법인과 (사)전라북도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순창군지역본부(본부장 한동락)간 협약식을 맺음으로써 벼이삭 영농조합법인은 지역농가와의 계약재배, 농산물 선별작업 의뢰 등을 본격화하게 되어 연간 약 10억 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게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라북도경제살리기도민회의 순창군 지역본부는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구매촉진을 위하여 노력함으로써 사회적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가능한 새로운 선도모델이 제시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현장대화를 통하여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황의성, 53개사)는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병행 모델을 확산하는 노력을 협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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