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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이 살아야 큰강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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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은 우리에 삶에 터전 섬진강 생태 살려 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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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4일(목) 16:2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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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실개천이 사라지고 있다(현황)
도심의 자연을 온전히 보존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 가운데도 구불구불한 도심의 작은 하천들은 도시정비와 확장의 걸림돌로 인식한 탓에 도시화와 더불어 소하천이 일찍부터 사라졌다. 1960년대 이후 진행된 개발붐을 타고 수많은 샛강과 시내, 도랑이 복개되거나 메워졌다. 이런 작업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한쪽에선 샛강을 되살리자고 하면서도 덮이거나 사라지는 곳도 여러 개 있다.
복개되거나 사라진 물길은 도심을 삭막하게 만들고 환경을 악화시킨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되돌리기에는 불가능한 곳도 부지기수다. 하천이란 이름으로 존재하는 샛강이나 내는 27곳에 불과하다. 수십 년 전까지 수많은 도랑과 냇가가 얼기설기 얽혀 곳곳에서 흘렀지만 지금은 흔적조차 없다.
농촌도 마찬가지다. 콘크리트로 덮이거나 파묻힌 시내 도랑에서 물고기와 수초는 완전히 사라졌다. 한때는 제법 유량이 풍부하던 하천조차 바닥이 말랐다. 하천을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덮어씌우는 것을 현대화와 개발의 상징으로 여겼던 시절에서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문제점
인간이 더럽히고 버려둔 하천이 재앙으로 되갚는다는 것은 진작 현실로 다가왔다. 1990년대 이후 수질오염 사고는 강을 살려야 한다는 깨우침을 안겨준 계기가 됐다. 물이 사라지고 콘크리트와 아스팔트가 뒤덮은 도심은 열섬현상으로 도시민에게 더위의 고통을 더한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새, 인간성의 사막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샛강 살리기는 만시지탄이다. 하지만 모든 하천마다 친수 공간이라며 운동시설과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또 다른 콘크리트야만이 될 수도 있다. 샛강 살리려면 실핏줄처럼 얽혀 흘렀던 관내의 수로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샛강 살리기 대책
▲샛강에 생명이 깃들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정비와 ▲샛강에 물고기, 식물들의 서식환경 조성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자연 정화 능력 향상 ▲생활하수 감소와 오염물질 배출 감시 등 샛강 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 ▲샛강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와 지역의 녹색성장의 디딤돌이 되는데 앞장서는 일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야할 것이다.
기업체 및 민간단체의 자율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을 정착, 내실화함으로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및 주민 친수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야 하며 관내 지정 하천구간 환경정비 및 참여기간 지원독려는 군에서, 책임지정 하천구간 환경정화활동 실시는 참여기업 및 단체에서 담당하는 관리주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각 하천별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산책로나 체육 시설물 주변 등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계절별 꽃 식재 관리는 물론 월별 테마를 정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가져와 우리가 힘을 모아 실천한 1사 1하천 운동으로 더욱 많은 샛강과 실개천이 우리의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추억거리를 현실로 돌려 줄 만큼 맑고 깨끗해진다면 어떨까요.
▲샛강 살리기 운동 사례
O김제시는 샛강ㆍ실개천(작은 규모의 지류하천)을 살리기 위한 학교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1사 1하천 담당운동을 전개한다.추진 배경은 샛강ㆍ실개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추진으로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이를 범시민 생활실천 운동으로 확산하여 지역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녹색성장(Green Growth)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이라 밝혔다.
O전남도는 샛강을 살리기 위해 수질오염이 심한 지역은 핵심지역으로 미개수 지역은 관리지역으로 구분해 하천 제방 설치와 퇴적물 준설 등을 통해 2급수 이상의 수질개선과 풍부한 수량을 확보한다는 방침하에 오는 2020년까지 3조2천1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방하천 793km, 소하천 3천253km를 정비키로 했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는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지방하천 238개소 713km 구간 1조4천260억 원은 4대강 살리기와 관련해 2010년까지 국가에서 수립 예정인 지방하천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기타 수계 지방하천 사업비 1천600억 원과 소하천 사업비 1조6천265억 원은 국비를 지원받아 마련키로 했다. O대구시는 기업, 민간단체, 군ㆍ관이 함께하는 1사 1하천 운동 협약식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22일 신천변(중동교) 둔치에서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샛강 살리기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사 1하천 협약식은 환경부에서 지원하고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시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4대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실개천과 샛강이 살아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다.
▲우리군 섬진강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목 적
섬진강과 장군목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양형 관광지 조성으로 자연자원과 향토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함이다.
사업개요
동계면 구미·어치, 적성면 석산 일원에 33억(국비 16.5억, 군비 16.5억) 의 사업비를 2009년~2011년, 28억 ·마실펜션단지, 현수교, 강변소공원, 테마산책로에 투입되며 섬진강 생태문화 탐방로 조성, 2010년~2011년, 5억으로 ·정자 1개소, 쉼터 3개소, 찔레, 나리, 붗꽃 등 식재
▲실개천이 사라지고 있다(현황)
도심의 자연을 온전히 보존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 가운데도 구불구불한 도심의 작은 하천들은 도시정비와 확장의 걸림돌로 인식한 탓에 도시화와 더불어 소하천이 일찍부터 사라졌다. 1960년대 이후 진행된 개발붐을 타고 수많은 샛강과 시내, 도랑이 복개되거나 메워졌다. 이런 작업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한쪽에선 샛강을 되살리자고 하면서도 덮이거나 사라지는 곳도 여러 개 있다.
복개되거나 사라진 물길은 도심을 삭막하게 만들고 환경을 악화시킨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되돌리기에는 불가능한 곳도 부지기수다. 하천이란 이름으로 존재하는 샛강이나 내는 27곳에 불과하다. 수십 년 전까지 수많은 도랑과 냇가가 얼기설기 얽혀 곳곳에서 흘렀지만 지금은 흔적조차 없다.
농촌도 마찬가지다. 콘크리트로 덮이거나 파묻힌 시내 도랑에서 물고기와 수초는 완전히 사라졌다. 한때는 제법 유량이 풍부하던 하천조차 바닥이 말랐다. 하천을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덮어씌우는 것을 현대화와 개발의 상징으로 여겼던 시절에서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문제점
인간이 더럽히고 버려둔 하천이 재앙으로 되갚는다는 것은 진작 현실로 다가왔다. 1990년대 이후 수질오염 사고는 강을 살려야 한다는 깨우침을 안겨준 계기가 됐다. 물이 사라지고 콘크리트와 아스팔트가 뒤덮은 도심은 열섬현상으로 도시민에게 더위의 고통을 더한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새, 인간성의 사막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샛강 살리기는 만시지탄이다. 하지만 모든 하천마다 친수 공간이라며 운동시설과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또 다른 콘크리트야만이 될 수도 있다. 샛강 살리려면 실핏줄처럼 얽혀 흘렀던 관내의 수로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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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샛강 살리기 대책
▲샛강에 생명이 깃들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정비와 ▲샛강에 물고기, 식물들의 서식환경 조성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자연 정화 능력 향상 ▲생활하수 감소와 오염물질 배출 감시 등 샛강 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 ▲샛강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와 지역의 녹색성장의 디딤돌이 되는데 앞장서는 일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야할 것이다.
기업체 및 민간단체의 자율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을 정착, 내실화함으로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및 주민 친수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야 하며 관내 지정 하천구간 환경정비 및 참여기간 지원독려는 군에서, 책임지정 하천구간 환경정화활동 실시는 참여기업 및 단체에서 담당하는 관리주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각 하천별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산책로나 체육 시설물 주변 등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계절별 꽃 식재 관리는 물론 월별 테마를 정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가져와 우리가 힘을 모아 실천한 1사 1하천 운동으로 더욱 많은 샛강과 실개천이 우리의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추억거리를 현실로 돌려 줄 만큼 맑고 깨끗해진다면 어떨까요.
▲샛강 살리기 운동 사례
O김제시는 샛강ㆍ실개천(작은 규모의 지류하천)을 살리기 위한 학교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1사 1하천 담당운동을 전개한다.추진 배경은 샛강ㆍ실개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추진으로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이를 범시민 생활실천 운동으로 확산하여 지역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녹색성장(Green Growth)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이라 밝혔다.
O전남도는 샛강을 살리기 위해 수질오염이 심한 지역은 핵심지역으로 미개수 지역은 관리지역으로 구분해 하천 제방 설치와 퇴적물 준설 등을 통해 2급수 이상의 수질개선과 풍부한 수량을 확보한다는 방침하에 오는 2020년까지 3조2천1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방하천 793km, 소하천 3천253km를 정비키로 했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는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지방하천 238개소 713km 구간 1조4천260억 원은 4대강 살리기와 관련해 2010년까지 국가에서 수립 예정인 지방하천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기타 수계 지방하천 사업비 1천600억 원과 소하천 사업비 1조6천265억 원은 국비를 지원받아 마련키로 했다. O대구시는 기업, 민간단체, 군ㆍ관이 함께하는 1사 1하천 운동 협약식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22일 신천변(중동교) 둔치에서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샛강 살리기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사 1하천 협약식은 환경부에서 지원하고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시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4대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실개천과 샛강이 살아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다.
▲우리군 섬진강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목 적
섬진강과 장군목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양형 관광지 조성으로 자연자원과 향토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함이다.
사업개요
동계면 구미·어치, 적성면 석산 일원에 33억(국비 16.5억, 군비 16.5억) 의 사업비를 2009년~2011년, 28억 ·마실펜션단지, 현수교, 강변소공원, 테마산책로에 투입되며 섬진강 생태문화 탐방로 조성, 2010년~2011년, 5억으로 ·정자 1개소, 쉼터 3개소, 찔레, 나리, 붗꽃 등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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