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산초 제주도 올레길 걸으면서 해변 감상
|
|
2011년 02월 10일(목) 14:03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시산초등학교(교장 김미자) 학생들 45명이 지난달 25~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탐방에 나섰다.
첫날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로 구름 위로 날은 후 한림공원, 소인국테마파크, 서커스월드, 자연사박물관, 용두암으로 이어졌다. 한림공원에서 야자수를 비롯한 아열대림과 선인장 식물원 등을 관람한 후 선인장 군락지 옆으로 올레길을 걸으면서 고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의 정취를 마음껏 맛보았다. 이어서 서커스월드에 들러 아슬아슬한 환상의 기예를 보면서 “어어 어어” 하며 저절로 탄성을 자아냈으며, 자연사박물관과 용두암을 찾으면서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를 엿보았다.
이튿날 찾은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의 지형은 마치 예술가가 손으로 빚어 놓은 듯 하였으며, 서귀포 주상절리에서는 사각기둥, 오각기둥, 육각기둥 모습이 칼로 깎아놓은 모습이 었다. 그 후 천지연폭포 해안과 다리로 이어진 새섬의 올레길을 걸으면서 해변을 감상했다.
셋째 날은 성산 일출봉을 올랐는데 1학년 꼬마들도 헉헉거리며 올라 정상에서 바라본 분화구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주위에는 중국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오후에는 성읍 민속마을에서는 안내원을 따라 제주도사람들이 옛날부터 살아오던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육지와는 너무도 생소해서 까르르 웃기도 하고 이것저것 묻기도 하였다. 또한 말을 타고 들판을 달려보는 일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이번 탐사는 시산 어린이들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안겨주었다. 화산의 힘으로 이루어진 분화구와 신비한 지형, 한라산의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기후와 식물의 모습, 그 자연 환경을 지혜롭게 이용하면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 제주도에서 살펴본 모습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하였다.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였다.
|
|
|
|
이경자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