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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구제역 전면전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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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0일(목) 14:2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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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구제역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사전 차단에 행정력 집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완주 지사는 28일 10시 30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14개 시장․군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구제역 현장 방역이 실패할 경우 도내 축산농가는 물론 전북경제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며 “방역에 민관이 온 힘을 다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각 시장․군수에게 구제역 차단 방지 차원에서 제야축제를 비롯한 해넘이 및 해맞이 축제 등 각종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각 시장군수 등은 “구제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내년 1월1일 새만금에서 갖기로 했던 전 청원 신년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구제역이 충북에까지 발생함에 따라 우리 전북에도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비장한 각오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한 시기”라며 “비상사태인만큼 방제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40억원의 방역비를 확보해 시군에 내려보내니 마을단위 자율방역단에 소독약품 긴급지원과 방역초소의 운영내실화(결빙예방시설)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도내 시․군에서 각종 연말연시에 계획된 관광객 유치행사를 취소해 구제역이 유입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자”며 “도민과 행정이 함께 발생국 여행자제 등을 철저한 주의와 구제역 차단방역에 전념하자”고 당부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이날 “고속도로 나들막 등 현재 5개 소독 방제초소를 운영하는 것을 확대해 모두 10개 초소를 운영하고 싶다”며 “무주리조트 등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행정공무원과 주민들과의 합동 통제로는 한계가 있다며 경찰력이 공조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협조 요청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즉각 행정부지사를 통해 전북경찰청에 공조 협조 요청을 하기로 하는 등 구제역 예방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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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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