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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엄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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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산지 표시 위반 10곳 적발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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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0일(목) 10:5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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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특히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있으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다. 당연히 평소에 비해 구입해야 할 물건이 많고 차례 상을 차리려면 야채를 비롯해 과일, 생선과 육류 등은 비싸더라도 구입할 수 밖에 없다.올해는 유난히 생활물가가 비싸다 보니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되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까지 극성을 부릴 것 같다. 해마다 농축수산물의 최대 성수기인 설에는 판매가격이 들썩이고 폭리를 노리는 일부 악덕상인들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 판매행위가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이미 가격이 폭등해 있는데다 최대 성수기인 설이 다가오면서 가격이 더 오르고 이때를 노린 악덕상인들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도 더욱 기승을 부릴 것 같다.
관계기관들은 소비자들이 제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철저한 단속해야 한다.지난해의 경우 설을 앞두고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한 달간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 표시 행위 등 총 10건의 각종 위반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올해는 물가가 올라 수입산과 국내산의 가격차이를 이용해 폭리를 노리는 더 많은 위반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농산물품질관리원과 유관기관들은 명절을 앞두고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판매 하는 등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단속을 벌이지만 위반행위는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설 성수품 가공업체와 판매점 등에 대한 보다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또 농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감시기능도 활성화돼야 한다.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신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한편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출장소(소장 류경현)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2일까지 대대적인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단속에는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 밤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식품, 지역특산물 등에 원산지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특히 농산물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명예감시원 등을 적극 활용해 백화점, 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판매현장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농산물 원산지표시제가 빠른 시간 내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간 감시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꼭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는 전화 1588-8112번 063-653-4272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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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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