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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고공 행진 서민 살림 휘청

고삐 풀린 물가, 맥 풀린 주부

2011년 01월 13일(목) 14:4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연초 가파른 물가 오름세가 서민경제를 힘들게 하고 있다
장을 보고 계산대에 가면 정말 깜짝 깜짝 놀라요. 평소에는 4만원 정도면 장을 봤던 것 같은데 같은 종류의 물품을 구입해도 이제 6~7만원이 훌쩍 넘어요” 11일 오전 마트. 계산을 하고 나오는 주부들의 표정이 굳어진다. 장을 보고 있는 손님들도 마찬가지다. 쉽사리 물건을 카트에 담지 못하고 몇 번을 들어다 놨다를 반복하며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준비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온다. 특히 최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육류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돼 주부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꿈틀대기 시작한 휘발유와 과일, 채소, 생선 값에서 도시가스 요금에 이르기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정부가 올해 내세운 3% 수준의 물가 안정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관내 마트업계에 따르면 채소가격은 배추가 1통에 4천850원으로 한 달 전 2천450원에 비해 무려 98% 폭등했고, 양파는 1.5Kg/망에 2천980원으로 지난달 1천980원에 비해 51% 상승했다.감자와 당근은 100g에 428원, 298원으로 거래돼 각각 80%와 31% 치솟았다.지난달 880원(100g)에 거래되던 삼겹살도 6일 현재 1천560원에 거래되면서 한 달 새 77% 뛰어올랐고, 생태도 1마리에 2천980원으로 49% 급등했다.서민생활과 밀접한 도시가스요금도 지난 1일부터 평균 5.3% 인상됐고, 관내 주유소 휘발유의 평균 판매가격이 2년4개월 만에 ℓ당 1천800원대로 올라 물가 불안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이렇듯 에너지 값이 급등하자 목욕료와 이발·미용료 등이 꿈틀대고, 국제 원자재값이 폭등하면서 식료품값도 춤을 추고 있다.주부 김모씨(32순창읍)씨는 “요즘은 과일을 사먹을 수가 없다”며 “식료품 및 채소, 생선 등의 재료 가격이 너무 올라 후식으로 먹는 과일은 꿈도 못 꿀 지경이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또 최근 호남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10 전북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식품 물가가 지난해 12월보다 무려 40%나 올라 16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0% 이상 오르면서 주부들의 장보기 비용도 최대 3만원까지 늘어났다는 반응이다. 오는 15일 전후로 밀가루 가격이 상승하면 아무래도 전체적인 과자, 제과류까지 덩달아 인상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신선식품도 폭설.한파 등의 영향으로 명절 시즌이 다가오면 더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여기에다·한우·채소·수산물 등이 앞으로도 10~15%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서민들의 가계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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