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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순창군 청년회 송년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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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3일(목) 15:4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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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그대여, 삶이 / 고단 하고 외로울 때엔 / 저 강을 보라 / 오백리 물길을 / 서성이지 않고 / 둥근 돌, 모난 바위 / 거침없이 휘감으며 / 굽이 도는 강을 / 묵묵히 흘러온 시공(時空) 속에선 / 덧없는 생명들의 / 하릴없는 물질조차 관대하니 / 고뇌에 찬 슬픔일랑 / 맡기어 본들 어떠하리 / 머언 길 돌아 / 짧아진 목숨이여 / 성(聖)스런 순환 가운데서 / 마지막 희망인 듯, 우리 / 저 강물처럼 살아보세 / 그대, 지금 / 어디에 있는가?
-섬진강 中에서, 김영주 시인 作. 쌍치면 출생
고향사랑 향우사랑 실천으로 출향 향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재경 순창군청년회(회장 조정희)는‘제15회 송년의 밤’을 17일 한양대 동문회관(서울시 소재)에서 개최 했다.
송년의 밤 행사에는 임종열 고문, 양환욱 고문, 이홍기 고문, 양병래 향우회장을 비롯하여 강인형 군수, 유현상 교육장, 오은미 도의원, 김명수 본사 대표이사, 읍 ․ 면장, 향우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장영락 직전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및 고향요배, 내 ․ 외빈 소개, 감사패 증정 등 1부 행사와 2부 여흥시간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 됐다.
고향요배 시에는‘현대시선’으로 등단한 쌍치면 출신 김영주 시인의‘섬진강’제하의 시낭송이 함께 했다.
조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재경청년회는 향우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향우회원과 고향에서 상경한 동향 모두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라.”고 당부 했다.
또한, 강인형 군수는 축사를 통해“송년의 밤을 축하하며, 옥당골 지혈을 받고 태어난 사람은 서울과 순창에서 생활한다 할지라도 끊을 수 없는 연이 있다.”며“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따뜻한 정 나누며 생활하자.”고 강조 했다.
한편,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된 장영락, 박문호, 한재호 향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복창근 향우에게는 공로패를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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