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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수거해 퇴비 생산

2010년 12월 09일(목) 10:37 [순창신문]

 

ⓒ 순창신문

식품의 생산, 유통, 가공, 조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농수축산물류 쓰레기와 음식찌꺼기 등을 수거해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음식물 폐기물류 퇴비화 사업’이 농가들은 물론 요식업 대표자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음식물 폐기물류 퇴비화 사업은 관내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이 많이 배출되는 아파트, 학교급식소, 음식점 등 92개소를 대상으로 지정용기를 보급, 이를 통해 수거된 음식물류 폐기물을 재활용해 퇴비를 생산하고, 생산된 퇴비를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군은 이 사업을 지난해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년 400여 톤에서 700여 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수거된 음식물류 폐기물은 퇴비화 처리시설(팔덕면 월곡리 소재)에서 저장호퍼(저장고), 선별, 탈수기, 후숙조(발효)의 과정을 거쳐 퇴비로 탈바꿈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수거된 음식물류 폐기물은 퇴비화 처리시설을 이용해 퇴비를 생산하고 있다.” 며 “생산된 퇴비는 쓰레기 매립장 주변 마을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군은 음식물퇴비화 처리 시설을 팔덕면 월곡리 소재에 마련했으며, 1일 평균 3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했던 것을 2007년 시설을 보강해 현재는 1일 평균 5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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