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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수난시대 언제까지 계속되나

2010년 12월 09일(목) 11:2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최근 경천 주변과 양지 천 주변 가로수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는 지역 주민들이 여론이다.
은행교(순창읍 사무소 앞 교각)- 양지전-경천-군청 앞 천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는 느티나무가 때 아닌 벌목 수난을 당하고 있음에도 관계기관에서는 가로수 고사(枯死)로 인한 도시경관 보호차원에서 새로운 가로수를 그때그때 식재하고 있으며, 고사된 가로수는 뿌리 채 뽑아내기는 도로보호 차원에서도 무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순창읍 순화리 사는 이 모씨(40)는“녹색환경 친환경 등이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군 행정은 순창읍 서부우회도로, 제일고에서 관서 3거리 방향 약 100미터 공사 구간 도로변 가로수 상당수를 고사 시키고도 책임소재를 떠넘기기에 급급한 것도 부족해 수십 수백년을 지역 주민과 함께 해온 느티나무를 베어내고도 무반응 일색이다.”며 의아해 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수십 년 혹은 수백 년된 느티나무를 아무런 이유없이 베어내지는 않았다.”며“경천주변 가로수는 최근 이뤄진 보도블럭 시공으로 인한 생육 공간 부족으로 고사(枯死)되어 부득이 베어내고 식재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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