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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한우 번식우 단지에 8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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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림면 5억이 웬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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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9일(목) 11:1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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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세상에 이런 일이! 특정인 5명에게 8억 원의 예산지원이 가능한가요? 또 구림면에 5억 원 지원이 웬 말인가요? 군수는 답변해 주세요.” 구림면 화암리 주민들이 아스팔트에 나와 울부짖는 함성의 목소리다. 최근 구림한우 번식우 단지 건축에 대해 금우영농조합 법인(대표 최준호 외 4인)이 건축물 사용 승인 신청을 군에 제출하면서 구림면 화암 주민과 상가들이 승인반대를 위한 집단행동을 벌였다. 지난달 6일, 9일, 12일 등 반복되는 집회는 물론 한우 번식우 단지가 들어올 경우 구림면 화암리 주변지역에 환경오염은 물론 피해가 예상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특정인 5명에게 8억 원이란 예산을 지원하는 것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면서 이강래 국회의원 면담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사태가 전방위로 확산됐다. 이날 집회장에서 현재 건축허가과정에 있는 구림면 화암리 한우 번식우단지가 들어설 경우 오폐수와 악취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의 환경 피해가 발생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화암리 주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대손손 물려받은 청정 구림지역에 대규모 한우 번식우 단지를 조성해 천 마리의 소를 사육한다는데 대해서 우리주민들은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주민모두의 힘으로 허가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투쟁도 불사하고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결사반대의지를 다지는 구호를 외쳤다.
추운 겨울날씨에 규탄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오폐수를 유발하는 한우 번식우단지 허가를 반대한다고 입을 모으고 천혜의 물과 공기 산자수려한 경관과 옥토를 지닌 아름다운 구림에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시설의 허가는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특정인 5명에게 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준 관계당국의 철저한 규명도 있어야 한다며 지역주민을 무시한 군 행정을 꼬집었다. 금우영농조합 법인은 지난 4월 구림면 화암리 1680번지 일원 외 5필지에 우사 5동 규모에 천여두 사육을 목표로 군비 8억 원을 투입해 한우번식우 단지 조성사업 건축허가를 군에 신청해 현재 건축물 사용이 승인됐다.
지난 3일 산림축산과 예산심의 때 의정방송을 보고 기가 막혀 본 기자가 사실 확인한 결과 예산이 올라와 군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그래서 모 의원이 문제예산으로 지적한 바 있다.6ㆍ2 지방선거 때 군수나 의원들을 당선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는지 의문스럽다.군수는 군비 5억 원을 80% 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예산편성을 하고, 의회는 심의하는 것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다.그 보조사업 대상자가 농사꾼인지 축산인인지 정치인인지 모르지만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의문스럽다.구림면 사는 최 모 씨가 1~2년 전에 오디뽕인가 복분자공장 만든다고 보조사업을 신청했는데 의회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 금년에도 5억 원을 받아서 다시 소를 키운다고 하니 제2의 구림면 화암리 보조금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앞으로 의회에서는 순창 군민은 소 키운다고 보조금 신청하면 전액 보조금을 주실건지 의문을 던지고 싶다.순창읍 김 모 씨는 특정인 감싸기 선심성예산 자기 돈 아니라고 팍팍 밀어주는 것을 절대 묵과할 수 없다고 군민들이 경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시는 주민이 추운 겨울날씨에 집단행동은 하지 않도록 집행부 군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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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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