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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관광객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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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목) 13:5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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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아기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관광객 3만여 명이 찾은 14일 오후 5시40분경 강천산 관음교 부근에서 전남 순천 거주 송 모(62세)씨는 지병인 당뇨병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쓰러져 119안전센터 구급요원의 응급처지에도 불구하고 무의식 상태로 의료원에 오후 6시10분경 도착해 김용산 의사가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전남대학교병원으로 후송해 의식을 찾았다고 한다.
당뇨 환자의 응급처지방법은 우선 여행을 떠날 때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준비하고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자를 준비하며 저혈당을 대비한 사탕이나 초콜릿 등의 당류 음식을 준비하고 불편하더라도 당뇨인 카드 및 수첩, 당뇨약, 비상약, 혈당측정기를 챙기도록 하여야 한다.
가장 흔한 급성 합병증으로는 저혈당성 혼수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공복시에 60mg/dl 이하 또는 식후 50mg/dl 이하로 감소하여 중추신경계와 적혈구에 영향을 주어 혈당이 떨어지면 제일 먼저 배가 고프고 눈앞이 침침해지면서 어지럼증과 식사를 걸렀을 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식은 땀을 흘리거나 손이 떨리게 되며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여행 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준비한 사탕을 바로 먹여보고 호전이 있으면 저혈당임을 확인한 후 계속 설탕, 사탕, 포도당을 계속 공급해 주어야 하며 의식이 없을 경우는 바로 병원으로 후송하여야 한다.
이외에도 여행 중에는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아지고 주변 온도변화가 크므로 당뇨병 합병증인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에서 이상증상을 호소 하는 경우 가볍게 여기지 말고 반드시 혈당 체크를 하여 혈당이 잘 유지되는지를 확인하고 여행 스케줄을 무리하지 않게 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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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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