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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값 내려도 김장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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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당근, 대파 등 양념 재료 값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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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4일(목) 10:0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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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고공행진 했던 배추 값이 하락세여도 올해 주부들의 김장부담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 포기에 1만원했던 배추 값은 포기당 3,000원대로 떨어졌지만 양념재료인 마늘, 고추, 대파 등의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1일 농협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올해 김장가격은 4인 가족기준 지난해 김장가격인 20여만원 보다 20~30% 정도 오른 20만원~25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추가격이 다시 제자리를 찾으면서 배추 값은 지난해와 비슷한 1,500~1,700원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 양념가격은 예년보다 인상된 가격에 구입해야 하기 때문. 특히 당근은 물량이 많이 없어 가격을 예측할 수 없고 쪽파 경우에도 가격이 계속해서 인상되는 실정이다. 대파, 양파 등도 일주일 간격으로 꾸준히 가격이 오르고 있어 양념가격이 그야말로 금값일 수밖에 없을 상황이다.
주부 김 모(34, 순창읍 순화리)씨는 “배추 값은 떨어졌어도 마늘, 고추 가격은 올라 김장이 부담될 수밖에 없다.”며 “매년 인상되는 김장 가격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장 재료를 최대한 싸고 품질 좋게 구입하려면 김장 시기를 조금 늦춰야 한다. 도내 김장 시기는 11월 말이지만 올해는 김장을 12월 둘째 주 쯤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올해는 여름에 기후변화와 잦은 비로 인해 파종 시기가 15일 정도 늦어 지난해 김장 시즌보다 1주일 후쯤에야 품질 좋은 배추를 만날 수 있고 양념 재료의 경우에도 물량이 많아져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 팀장은 “김장 시기를 조금 늦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보통 김장 시즌보다 좀 더 늦게 구입하면 물량이 많아져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채소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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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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