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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분만실 없는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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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 활성화 의료원은 보건소 기능으로 전환해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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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8일(목) 17:0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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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의료원 제 기능을 못하면서 군민들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활성화하고 의료원을 없애야한다는 여론이 대두 되고 있다
낙후된 지역의료 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당국은 기본요건에 접근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지역의료서비스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군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병ㆍ의원은 C의원을 비롯한 18개소 이중 군 의료원을 비롯한 병원 급은 1개소로 순창지역에는 외과, 가정의학과, 내과, 흉부외과, 정신과 등의 전문의들이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개별 운영하고 있다. 의료원을 제외한 지역 내 대다수 병ㆍ의원의 특성을 보면 이른바 소규모 의원 수준으로 주간 진료 이후 야간이나 휴일에는 진료를 하지 않는 이른바 동네 의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민들은 평일 주간 진료 시간 외 주말이나 야간에는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아픈 몸을 이끌고 인근 남원이나 광주, 전주 등의 대형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그나마 경미한 질환은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원 진료실을 찾아 진료를 받아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지만 환자 대다수는 도시와 비교할 때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여론이다.
이 같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군 의료원이나 일부 의원에서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응급실을 운영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의료진, MRI나 CT등과 같은 장비들을 구입해야하고 인력도 충원되어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지금 지역의 의료시장을 놓고 볼 때 10억 이상의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데다가 물먹는 하마 꼴로 적자폭도 매우 크기 때문에 꺼리고 있다는 의료계의 말이다.
지역의 의료시장이 취약하기 때문에 적자폭이 너무 크고 사업성도 없다. 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의료계의 특성을 놓고 볼 때 지역 보건의료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군 당국이 나서 응급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 진료에 앞장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역의 한 주민은 현재 안과, 치과는 다행이 있지만 이비인후과와 산부인과의 분만실이 없어 대도시나 원정출산으로 많은 경비가 타지로 유출되고 있어 의료기관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토로 했다.
주민 이 모 씨는 “의료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각 면 보건지소를 활성화하고 읍에는 예방, 방역을 담당하는 보건소로 운영하고 의료원은 없애야 한다.”면서 많은 인력이 무엇을 하는지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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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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