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은의광시(恩義廣施)

은혜와 의를 널리 베풀어라!

2004년 06월 22일(화) 11:58 [순창신문]

 




▶<한자>恩=은혜 은/義=옳을 의/廣=넓을 광/施=베풀 시

(해석) 은혜와 의로움을 널리 베풀어라!



출처<景行錄>

<원문>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에 不相逢가,

은의 광시 인생하처 불상봉

讐怨을莫結하라, 路逢狹處에 難回避니라.

수원 막결 로봉협처 난회피

뜻 = 은의(恩義)를 널리 베풀어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서로 만나지 않겠는가? 원수 또는 원한을 맺지 마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피하기 어려우니라.



<字義> 이 문장 역시 대칭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파악하면 해석하기가 한결 쉽다. 廣(광)은 부사로 쓰였다. 넓을 광. 生은 ¨~에 살다¨ 何가 붙는 말은 모두 의문문으로 해석한다. 무엇 하. 어찌 하. 讐는 원수 수. 狹은 좁을 협. 難+술어~ : ~하기 어렵다. 避는 피할 피.

작은 원한(怨恨)은 곧 큰 원수(寃讐)를 부른다. 아무리 작은 원한이라도 사(赦)하지 않으면 반듯이 커지기 마련이다. 사소(些少)한 원망(怨望)이나 원한을 사지마라. 더 크게 되어서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화(對話)하면 풀일 것을? 자주 만나지 않고 대화 하지 않고 무심코 지나면 세월(歲月)은 흐르지만 그 원한은 커지는 법이다. 그러나 자주 만나 대화 하다보면 사소한 원망과 원한이 있다하더라도 다 풀어지는 법이다.

음식(飮食) 잘못 먹고 체(滯)하듯 그냥 시간만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사소한 원망이다. 체한 것을 오래두면 구체가 되어 자칫 잘못하면 체한 사람은 죽게 될 것이다. 원한이나 원망도 그런 것이다. 일찍 그 체한 것은 잘 다스리는 것이 좋은 것처럼 원한은 조속히 푸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더불어 사는 사회 속의 법일 수도 있다.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