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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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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식 씨 국무총리상 수상, 정서현 양 외교통상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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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1일(토) 10:2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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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한국웅변협회(총재 권선택)가 주최하고 공익적 자원봉사단체인 프로보노코리아(이사장 신낙균)가 주관한‘제15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에서 순창농협 유등지점에 근무하는 문순식(여, 51)씨와 순창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정서현(여, 17) 양이 국무총리 상과 외교통상부장관상을 각각 수상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통상부, 교육과학기술부, 통일부, 국토해양부가 후원 한 이날 대회는 홍콩 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지난 14일 개최됐으며, 41명의 해외동포와 외국인이 참여 했다.
‘우리말 우리문화’를 주제로 대회에 참여한 문 씨는“4살 때부터 지체장애라는 아픔을 갖고 생활하면서,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게 됐다. 그것이 바로 웅변이었다. 장애를 웅변을 통해 이겨냈다.”며“자신감이 결여된 사람이라면 웅변을 한 번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직장생활 하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인 복지관련 공부를 대학에서 하고 있는 문 씨는“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장애우를 위한 복지 타운 건립을 통해 공동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이다.”고 밝혔으며“장애를 가진 우(友)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하는 집념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세계 공통어 되는 그날’을 주제로 참가해 외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한 정서현 양이 처음 웅변을 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다.
“내성적인 성격이면서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웅변을 통해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힌 정 양은 웅변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장래 희망도 프로듀서에서 카지노 딜러로 바꿨다.
이는 국제대회 경험을 통해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필요하다고 느낀 데서 비롯됐단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대회에 참가해 1등을 했을 때가 가장 기뻤다는 정 양은 지난 2005년에는 한국웅변 협회가 수상하는 최우수 연사패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주중대한민국 대사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는 7천만 남북 겨레와 지구촌에 흩어져 살고 있는 650만명의 제외 동포에게 우리말과 글을 바로 쓰게 하여 이질화(異質 성질이 다름, 또는 그 다른 성질)한 한국어를 극복함 물론 지구촌 사람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해 한국어 보급에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글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됐으며,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주의 부톤 섬에 사는 찌아찌아(Cia Cia)족은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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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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