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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 시산초, 한여름의 전원학교 후끈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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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8일(토) 09:5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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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시산초등학교(교장 최필열)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4주 동안 ‘한여름 전원학교’를 운영했다. 전원학교 운영은 특수작물 재배 및 농사일에 일손이 바쁜 부모들이 자녀들의 공부나 보충학습을 돌봐줄 여력이 부족하고, 특별한 예능 분야의 사교육을 받으려면 정읍까지 버스를 타고 20여km를 가야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적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학교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본학력 다지기 교실, 특별활동 교실, 즐거운 영어교실, 수영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산골 어린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본학력 다지기 교실’을 통해 교사들은 국어, 수학 등 기본 교과에 대한 심화․보충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에 도움을 주었으며, ‘특별활동 교실’에서 전문 강사들은 플루트, 바이올린, 미술, 태권도 등을 가르침으로써 학생의 잠재된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 뿐 아니라 인성 교육에 기여했다. 그리고 세계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운영된 ‘즐거운 영어교실’에서 원어민과 전문영어 강사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정읍의 수영장에서 실시된 ‘수영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은 물에 뜨기, 발차기 등 수영의 기초 기능을 익히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금까지 어린들에게 방학은 공부를 쉬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올해 여름 방학동안 어린이들은 ‘전원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플루트를 불며 수영장에서 발차기를 하면서 공부를 쉬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학기를 건강하게 준비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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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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