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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주요사업 군민공청회 설명회로 바꿔야, 추진 중인 사업 추인 받는 형식이 공청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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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7일(토) 12:0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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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민선5기 출범을 맞아 군민과 함께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모색해보는 군정 주요사업 군민 공청회를 열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12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공수현 군의장과 군의원, 오은미 도의원, 노영환 노인회장, 군 각 실과소원장, 각급 사회단체 임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는 민선4기때부터 시행해 왔거나 민선5기에 시행을 구상하고 있는 사업 등 총 11개 부서 31개 사업에 대해 해당 실과소원장이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군민의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청회 대상사업을 부서별로 살펴보면 기획감사실 소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따른 의견 1건, 경제지원과 소관 영세소상공인 지원방안 등 4건, 자치행정과 소관 일류학원 수준의 옥천인재숙 운영 1건, 민원봉사과 소관 복합민원 업무처리 방안 등 3건, 농촌관광과 소관 한국농어촌공사에 강천산 온천수 급수 방안 등 4건, 농림축산과 소관 밭농업직접지불제 지원방안 등 9건, 건설과 소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방법 개선 1건, 농업기술센터 소관 장류원료 계약재배 운영 개선방안 등 2건, 장류연구사업소 소관 메주ㆍ된장ㆍ절임류 공장 민간기업체 위탁에 대한 의견 1건,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강천산 군립공원 매표소 이전 검토 등 4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 하수관거사업 민원해결 방안 1건 등이다.
상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이 끝난 후에는 군정에 대한 질의ㆍ답변 시간이 이어졌다. 동계면 현포리 양 모(59)씨는 “3선에 당선돼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을 앞으로는 중단시킬 것이라는 여론이 있는데 더 열심히 일 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이에대해 강 군수는 “그런 오해가 없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순창읍 교성리 이 모(73)씨는 “공설운동장으로 인해 마을 앞 배수관이 우천시마다 역류하는 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라고 물었으며, 이에대해 강 군수는 “배수관을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겠으며, 화장실 악취문제도 전문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순창읍 백산리 이 모(74)씨는 “그동안 많은 사업성과를 올렸다고 생각하나 실ㆍ과장이 설명하고 군수가 보충설명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됐다.”며 “공청회가 아니라 설명회로 바꿔야 한다.”고 토로 했다.
또한 적성면 최 모(56세)씨는 “31개의 군정주요사업 설명회 소요시간, 진행방식이 문제가 있어 많은 군민이 참석했으나 설명회 중간에 군민들이 퇴장해 아쉬움이 많다.”며 “앞으로 대책을 마련했으며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장 입구에서는 고추장민속마을 김은우(43)씨는 자신이 만든 청국장쿠키 50kg을 참석한 주민들에게 홍보차 제공해 신선한 맛을 선사했으며,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영주)에서는 입구에서 군민들에게 차와 음료를 제공하며 더위와 갈증 해소에 일익을 담당했다.
또, 순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규철)에서는 타올 1,500장을,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최용구)에서는 1,500개의 부채를 각각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며 활력소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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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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