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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국화(國花)길 조성 필요하다

2010년 08월 16일(월) 14:01 [순창신문]

 

우리는 삶 속에서 소중한 많은 것들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 씩 하나 씩 가랑비에 옷 젖듯 잃어가고 있으면서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식(認識)하지 못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급증이 나는 때가 가끔 있을 것이다.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100년의 역사 속에서 기억되어야 할 일들이 잊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남북정상회담 10년, 5,18광주민주화 운동 30년, 4,19혁명 50년, 한국전쟁 60년, 한일합방 100년 그리고 8,15광복 65주년을 맞은 해.
세계 각국은 국가의 표상으로 국기(國旗), 국가(國歌)와 더불어 국화(國花)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표상물로는 태극기, 애국가 그리고 애국가 후렴구에 언급되어 있는 무궁화가 있다.
태극기와 애국가에 대해서는 제정과 채택, 공포 등에 대한 확실한 규정과 근거가 있다.
국화인 무궁화는 뚜렷한 법령 규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3000여 년 전부터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인용되어 왔음을 고서(古書)를 통해 알 수 있다.
우리민족과 함께 해 오며 국화로 인정 되어 온 무궁화를 전국 유명관광지나 유원지에서 보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벚꽃(일본 국화) 축제, 장미(영국 국화)축제 등 화명(花名)을 딴 각종 축제가 전개 되는 가운데도 무궁화(無窮花)를 주제로 축제의 장을 마련한 곳은 아직까지 들어 본 기억이 없다.
축제 뿐 아니라, 가로수와 시가지 꽃길 조성 품목에서 조차도 소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에 밀린지 오래다.
일본은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말살해가는 과정에 우리 민족의 표상인 무궁화도 뽑아 없애버렸으며, 사람이 가까이 하면 안질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퍼뜨렸다한다.
무궁화는 조선시대 과거에 장원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어사화(御賜花)를 내려는데 어사화의 장식이 무궁화 꽃이었다고 한다.
또한, 1949년 10월 대통령 휘장과 행정, 입법, 사법 3부의 휘장을 모두 무궁화로 도안하여 문교부가 제정, 사용했으며, 1950년에는 태극기의 깃봉을 무궁화의 꽃봉오리로 제정 했다.
동서양에 약용식물로도 널리 알려졌으며, 나무껍질과 뿌리를 각종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제로, 꽃봉오리는 요리에, 꽃은 꽃차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광복 65주년에 즈음하여 특화된 국화(國花)길 조성에 앞장서 보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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