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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관광객 이용 지난해보다 24%증가

2010년 07월 31일(토) 11:37 [순창신문]

 

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현재 강천산 입장객은 총 60,258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473여명에 비해 24%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장수입액은 지난해 3천7백여만 원이었으나 올해 4천7백여만 원으로 21%상승 했다.
이는 군이 매년 참신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순창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천산 군립공원의 입장료를 금년 7월 1일부터 주차료를 폐지하고 성인기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도에 입장료를 개선하게 된 배경은 그동안 주차료와 입장료를 따로 따로 징수함에 따른 탐방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타 공원에 비해 비교우위의 자연경관과 많은 시설투자에 불구하고 공원 입장료가 너무 저렴하다는 군민여론 등을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제 입장료가 인상된 지 한 달, 과연 군에서 계획한 대로 본 시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짚어 보았는데 아직 이른 감은 있지만 공원 입장료 인상 시책은 일단 안정괘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 진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이 모 씨의 말이다. 얼마 전에 올 때만 해도 주차료 따로 내고 입장료 따로 내고 돈의 액수를 떠나 귀찮기도 하고 기분도 나빴는데 이번에 왔을 때는 주차료를 받지 않고 입장료만 받고 있어 입장절차가 간편해져서 기분이 좋았다.“말했다
한편 군 공공시설사업소 노홍균 담당은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강천산 입장료 인상과 주차료 폐지는 그동안 군 차원에서 전국 및 인근 관광지와의 형평성 고려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여러가지로 최적의 대안을 모색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아무쪼록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번 입장료 인상 취지를 충분히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 보다 더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군립공원 강천산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차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1ㆍ2ㆍ3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을 풀 가동하고 임시주차장과 대형 주차장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광객 편의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원활한 주차질서를 위해 팔덕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특전전우회에 협조요청을 함은 물론 질서유지 및 단속을 위해 경찰서, 팔덕파출소의 협조를 구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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