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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학부모, 전북예절원 전인주 원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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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4일(토) 11:3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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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제일고등학교(교장 박일범) 학부모 강좌가 지난 14일에 이어 21일 생활관 3층에서 전북예절원 전인주 원장을 초청해 부부예절과 가정관리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가정관리는 사람다워지려고 노력을 해야 하며, 내가 먼저 사람이 되어서 사람 대접을 받아야 하며, 조상에게 욕되지 않게 하고, 자손에게는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하며, 부부란 하늘과 땅이 만나는 대섭리로 사람이 구현하는 것으로 사람에게는 누구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며, 욕심부리지 말고 받으려고도 하지 말 것이다.
이혼을 줄이기 위해 가정예절을 지켜야하며, 가정은 영원해야 해야 하며, 가정이 영원하려면 역사와 전통이 있어야 하고, 역사와 전통은 예절이 습관화 되어 제대로 실천해야 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여성의 힘은 대단하다며 전문여성 매창, 황진이, 신사임당, 허난설헌을 소개함과 동시에 순창에 설씨부인에 대해 여성계에서는 추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매창은 조선 중기 부안에서 활동한 명기로 이향금(李香今) 호는 매창(梅窓)으로 가사,한시,시조,가무,현금(弦琴) 등에 모두 능 했으며, 황진이(黃眞伊) 조선시대 명기로 본명은 진(眞) 기명(妓名)은 명월, 시(詩)ㆍ서(書)ㆍ음률에 모두 뛰어났고 용모 또한 절색으로 서경덕ㆍ박연폭포와 더불어 송도삼절(松都三絶)이라고 불렸으며, 신사임당(申師任堂)은 조선 전기의 서화가로 사임당은 호 율곡 이이(李珥)의 어머니로 자수와 서화에 능하였으며 현모양처의 귀감으로 숭앙받아 5만원권의 도안 인물이기도 하다. 허난설헌(許蘭雪軒) 조선 중기의 시인이며 본명은 초희(楚姬), 호는 난설헌, 본관은 양천 허균(許筠)의 누이로 대대로 학문과 문장에 뛰어났다.
설씨부인의 권선문(勸善文)은 불교의 가람(伽藍), 사탑(寺塔)을 세우는데 시주(施主)를 권하는 글로 조선조의 문종, 단종, 세조대의 문신인 신말주(申末舟)의 정부인(貞夫人) 설씨(薛氏一玉川)가 만든 것이며, 설씨는 사직(司直) 설백민(薛伯民)의 따님으로 1429년(세종 11년) 순창에서 출생으로 자질이 총명하여 여성으로서의 문장과 필재(筆才)가 탁월하고 정숙한 덕성을 갖추어 덕망을 높였다 한다. 이 권선문첩(勸善文帖 1981년 7년 13일 보물 제728호)의 꾸밈은 병풍 형식으로 양쪽표면과 내용이 16폭으로 되어 있으며, 그 크기는 가로가 19.8㎝, 세로가 40㎝로 이것을 펼쳐 놓으면 317㎝가 되며 6겹으로 배접하여 만든 첩면에 묵필로 쓴 권선문 14폭과 채화 2폭을 붙여서 만들었다. 권선문에서 설씨부인은 유불제가(儒佛諸家)로 조예가 깊고 문장과 서화에도 우리나라 역사 상에 여류문인으로 이름있는 신사임당보다 72년이나 앞서고 있다. 그리고 이 권선문첩은 현재 고령 신씨(高靈申氏)의 종손(宗孫)인 신남두(申南逗))가 1990에 신축된 보호각(保護閣)에 다른 문화재와 함께 보관(保管)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 참가한 학부모회 이미자 부회장은 “학부모 강좌로 끝나기에는 너무 아쉽다면서 학생들도 전통예절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며 “동방예의지국에 예절이 어디가고 자부선인의 가르치심, 순임금의 효사상 등 한국인 정신은 간곳이 없으니 여성의 작은 출발이 큰 힘으로 작용해 내 가정을 내 이웃을 더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있도록 실천하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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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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