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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매 2012년 전면폐지 우리 밀 확대재배 해야

2010년 07월 01일(목) 10:26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정부의 보리매입 가격이 점진적으로 낮아져 오는 2012년 매입자체가 중단 된다. 이에 보리재배 농가들의 소득감소 예상에 따라 농가와 장류제조업체간 상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우리밀 재배면적을 확대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정부는 2007년부터 보리 매입가를 해마다 3~6%씩 내리고 수매량도 10~20%씩 줄여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수매가는 지난해 비해 3%인하된 겉보리는28,450원, 쌀보리는 6% 인하된 29,060 원에 수매했으며 총 6,620가마를 수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11개 읍․면 50농가에서 우리 밀 계약재배 65ha에 밀을 파종해 여기서 생산된 250톤의 밀을 전량 수매 계약을 체결하고 포대(40kg)당33,000원~35,000원에 토당식품 50톤과 대상식품에 200톤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예산도 2,800여만원 확보했다. 또한 토당식품과 장류공장인 대상식품에서 “내년에도 우리 밀을 수매 하겠다”고 밝혀 군에서 올해100ha을 목표로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보리수매제도가 2012년 폐지됨에 따라 경관보전 직불금이 지원되는 밀 등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우리 밀 확대재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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