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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구 30,024명 09년 대비 42명 감소

2010년 07월 12일(월) 13:37 [순창신문]

 

3만 붕괴를 눈앞에 두었던 군 인구가 05년까지 증가추세에 놓이다가 06년을 기점으로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09대비(30,066명) 42명이 감소해 3만 인구 붕괴론이 사회 안팎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07년 이전까지만 해도 각급 사회단체와 군에서는 종사자들에게 지역 내 거주운동을 펼치며 정주인구 증대에 노력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서민생활에 대한 경제가 악화로 사회불안 요소가 커지면서 이농현상이 확대되고 저 출산으로 인구가 매년 1,000여 명씩 줄어들고 있다.
2010년 6월말 현재 군 인구를 보면 30,024명으로 남자 14,713명 여자 15,311명이며 13,033세대에 세대 당 인구는 2.30명으로 나타났다.
읍ㆍ면 인구는 순창읍이 가장 많은 10,076명으로 나타났으며 구림면이 2,704명으로 면단위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은 복흥면으로 2,466명, 동계면 2,349명, 쌍치면 2,299명 순으로 인구 2,000명을 유지했다.
반면 2천명 미만인 면은 인계면 1,737명, 풍산면 1,984명, 금과면 1,855명, 팔덕면 1,726명, 적성면 1,427명으로 파악됐고 인구가 가장 적은 유등면이 1,401명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사망 등 자연감소와 위장전입이 다소 거품이 빠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녀교육 경제 사정 등으로 타지로 거주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세대수와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한 오늘날 순창이 이처럼 낙후와 소외의 지역으로 남게 된 저변에는 공직자들이 외면했었다며 자신의 안일을 쫒아 광주로 전주로 이주하고 지역의 여론이 지속적으로 묵살돼 인구가 감소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적은 돈이라도 지역에서 쓰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가운데 애향이 실천돼야한다며 광주 등 외지에 거주하는 일부 공직자, 정치인,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을 실거주 시키는 범 군민운동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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