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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이상기온에 30%감소 농민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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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1일(목) 11:5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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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복분자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봄 이상기후로 수확량은 대폭 줄어들고 가격도 제자리여서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무더위 속에 검게 익은 복분자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한가운데 농민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하다
이달부터 수확이 시작된 복분자 생산량은 올 봄 이상 저온 영향으로 평균 20~30% 감소할 전망이다.
그이유는 지난 봄 이상 기후로 수확량이20%-30% 줄었기 때문이다.
쌍치면 송모씨는 "재미가 없죠. 수확량이 절반도 안돼요. 밭을 다 갈아엎고 다른 것을 심고 싶은 심정이에요."
실제 올해 순창 고창 정읍지역 복분자 수확량은 예년에 비해 각각 50%와 30% 수준까지 떨어졌다.
재배농가에 따르면 전국 재배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전북 재배면적은 2,400ha로 연간 평균 2만여톤에 달하지만 이상 저온 영향으로 관내 복분자 수확량이 지난해 2천2백톤이 올해1천5백톤 수확 할 것으로 보여 작황이 부진해 수확량은 최대 3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관계자는 “현재 농가들로부터 파악한 예상 수확량은 이전 60~70% 가량으로 이에 따른 수매량도 지난해보다 700톤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농가들은 올해 복분자 생산량이 줄면서 매년 제기됐던 과잉생산 및 가격 하락 우려는 줄었지만 가격 상승에도 생산량은 감소해 농가소득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지난 봄 잦은 눈과 영하권의 기온으로 70%에 가까운 작물이 냉해를 입었기 때문이며업친데 덮친격으로 수확량은 크게 준데 반해 가격은 전혀 오르지 않아 농민들의 피해가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1킬로그램에 보해(주) 수매는5,200-5,500원 일반청과은 6천원선으로 예년에 비해 전혀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가격이 떨어졌고다 고 말하고 거래가격은 kg당 6,000~7,500원선이다. 지난해보다 산지 가격은 5~10%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농민들은 복분자도 벼나 사과 처럼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벼나 사과처럼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이 아니거든요.그래서 농민들의 피해가 크니 까 꼭 해줬으면 한다“며 정부에 건의 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유례없는 이상기후로 소비 감소까지 겪고 있는 복분자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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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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