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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요구 공무원 나 몰라라

2010년 05월 29일(토) 15:07 [순창신문]

 

불법주정차 강력 단속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이 주정차 단속을 해달라는 민원에도 뒷짐을 지고 있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민원이 제기된 해당 지역에는 어린아이들을 보호하는 스쿨존지역이다.(본보 484호 게재)이 아파트와 마을금고 앞도로는 아침과 밤 시간대 편도 2차로를 가득 채운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아파트 주변과 순창초 후문에는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교통 사고 발생지역으로 바로 옆은 순창초등학교 인근도 상황은 비슷하다. 학교 반경 300m에 형성된 스쿨존이 무색할 정도로 도로는 물론 교문 앞, 인도까지 차량이 점령해 학생들의 등하교까지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군청에 불법주정차 번호판(06보68ㅇㅇ)까지 알려주면 단속을 요청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순창초 관계자는 “불법주정차가 법에 위배가 되지 않는 것인지 단속이 전혀 되지 않는다. 어린 학생들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사고발생 위험이 늘 있어 민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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