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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주관, 지역문화 축제 보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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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쟁력 지역에서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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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9일(토) 13:0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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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발전기금 심화교육과정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 광주사무소에서 주관하고 주최한‘지역문화 축제 보도 전문연수’에 본보 이경자 편집국장을 비롯한 남융희, 이종진 기자가 다녀왔다.
이에 본보는 강연 내용과 함평나비대축제, 광주세계 광엑스포, 담양대나무 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진행된 연수에는 광주, 전남북, 충청권 지역에서 풀뿌리 언론에 종사하고 있는 40여명의 기자들이 참여 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지역축제의 기획, 추진과정 및 성과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함평나비대축제, 광주세계 광엑스포, 담양대나무 축제 등 현장을 순회하며 이뤄졌다.
또한, 이각규 한국지역문화이번트연구소장의 ‘성공하는 지역축제 기획 및 운영’을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전개 됐다.
이각규 소장은 강연을 통해 “지역이미지 홍보와 지역이익기회창출의 수단으로 최근 4-5년 사이에 활성화 된 것이 지방박람회와 지역축제다.”고 전재한 뒤“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1,176개의 지역축제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성공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을 팔아야하며, 적극적인 주민 참여로 지역의식을 불러 모아 그 에너지를 활용해 하고, 성공한 축제를 벤치마킹하되 모방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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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함평나비대축제
함평나비대축제는 전국 최초로 대대적인 자운영 재배를 통해 친환경 지역을 알리기 위해 함평천 정화사업으로 고수부지에 유채꽃, 무꽃 등 식재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처음 유채꽃 축제를 기획하였으나 제주도 등 타 지역과 차별화 및 경쟁력에서 불리하다고 판단, 친환경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테마 나비를 창안하여 준비한 축제가 바로 지금의 함평나비대축제다.
함평군은 1998년 10월 나비 연구 및 사육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곤충연구소를 설립하고 나비전문가를 초빙 책임자로 임명 했으며, 왕오색나비 등 71종의 나비 연중사육 및 청와대, 전국 백화점 등 이벤트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홍보활동 강화에 나섰다.
그 결과 2007년 한국곤충학회 본부를 함평군 곤충연구소로 이전 했으며, 함평엑스포가 세계 최초 곤충엑스포로 2008년 공인받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관내 4개 마을 30여명의 나비 곤충사육농가 육성, 롯데월드 내 함평생태관 개장하는 성과도 일궜다.
창의적인 지역축제 개발로 함평군은 나비의 고장, 청정생태도시, 친환경 농업군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함평군은 나비, 곤충생태관, 벅스라이프 문화관, 농특산품 전시관, 기업전시관, 하천 생태학습장 등 엑스포 공원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을 위해 엑스포 공원의 국민공원화로 시설별 유료화는 물론 엑스포 공원을 허브로 군내 생태관광을 네트워크화 하여 전체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함평나비대축제를 펼치기 전 18만 여명에 불과한 관광객이 2006년에는 171만여 명(입장료 수입 6억8천여만 원), 2007년 102만여 명(3억4백여만 원), 2008년 126만여 명(93억4천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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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광주 세계 광(光)엑스포
광주세계 광(光)엑스포는 시간의 빛, 지식의 빛, 탐험의 빛, 환경의 빛 등 미래를 여는 네 가지 빛을 주제로 펼쳐졌다.
시간의 빛은 빛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사를 보여주며, 빛은 우주와 지구의 생성을 촉발한 이래로 시간을 가로지르며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생성해온 에너지 원(源)이었다. 빛은 그렇게 인류의 시간, 우주의 시간을 관장해왔다.
지식의 빛은 인류의 역사에서 빛은 바로 무지의 세계인 암흑으로부터의 깨어남, 곧 앎과 동의어였으며, 지식의 빛은 인간이 빛에서 얻은 지혜를 조명합니다.
인류 역사에서는 수많은 현자들이 빛에서 얻은 그 지혜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을 축척해왔습니다.
탐험의 빛은 빛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축적되면서 인류는 창공, 나아가 우주로의 탐험과 모험을 감행할 수 있었으며, 첨단 광(光)기술에서 출발한 우주항공과 항공기술을 발견하고 미래를 탐험하는 꿈을 보여줍니다.
환경의 빛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 나아가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다시 한번 빛에 대한 재인식이 요구되며, 인류가 당면한 지금의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풍요로운 미래 사회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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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담양대나무 축제
담양대나무 축제는‘푸른 속삭임,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의 상징자원인 대나무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 역사문화 콘텐츠개발로 차별화된 축제를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대나무가 가지고 있는 멋과 맛을 흠뻑 느껴 볼 수 있도록 건강과 웰빙의 모든 요소를 창출하고 대나무의 이미지를 집약, 표출 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증대시키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 지역 문화 자원의 관광상품화로 지역경제 기여, 지역문화 계승 및 다시 찾고 싶은 청정지역으로 이미지 구축에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잘 가꾸어진 관방천 등 축제 기반시설 확대 및 상설화된 관광 명소 구축으로 관광수입과 연관산업 유발효과로 주변 숙박기능 확대, 대나무 생태공원, 종합 레저타운 등 민간투자 유치 촉진시키는 밑그림을 그렸다는 평이다.
한편, 이각규 한국지역문화이벤트 연구소장은 축제에 대한 강평을 통해 “함평나비축제의 성공 뒤엔 몸을 사리지 않고 창의적인 노력을 하는 공무원들이 있었으나, 담양의 대나무축제를 대하는 담양군의 정서는 천혜의 자연소재만을 자랑으로 여기고 컨셉에 맞는 창의적인 노력이 미흡했던 것 같다.”며“지역 축제도 해를 거듭해 갈수록 창의적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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