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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가축시장 재개장 소 홍수출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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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19일(토) 11:3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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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영향으로 4월9일 문을 닫았던 전북 7개 가축시장이 60여일 만인 8일 전면 개장한 가운데 출하를 기다린 소의 과잉출하로 산지 소값 하락이 우려된다. 가축시장의 경우 올해 1월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폐쇄된 후 3월 23일 재개장됐지만 구제역 재발로 4월 9일부터 다시 폐쇄돼 사실상 6개월 동안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한 상황이다.유등에서 한우를 키우고 있는 이 모 씨는 “지난해 태어난 송아지 20마리 중 10마리를 올 초 출하할 계획이었는데 구제역으로 출하하지 못했다.”며 “현재 농장에 출하를 미룬 소들이 개장과 동시에 몰려나올 경우 산지 거래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또 가축시장이 폐쇄된 동안 소 도소매업자들이 각 농장을 돌면서 구제역 불안 심리를 자극해 송아지를 싸게 사들인 점도 산지 거래가격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구림면 정 모 씨는 “가축시장 폐쇄로 매매 기준가격이 없다 보니 상인들이 제시하는 가격에 출하가 미뤄진 소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축협관계자는 “1월과 4월 두 차례 가축시장이 잠정 폐쇄 되면서 농가 간 거래 및 가축중개매매센터 등 네트워크가 산지에서 구축돼 비교적 출하가 원활했고, 산지축협의 물량 조절이 가능해 소값 하락이나 홍수출하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09년 12월 현재 관내 한육우 두수는 20,543두 젖소는 1,159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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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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