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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정공(주) 자동세차기 생산 쉴 틈 없다.

2010년 06월 11일(금) 15:44 [순창신문]

 

ⓒ 순창신문

풍산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소모정공(주)가 활발한 운영을 거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요즘 휴가철이 임박하면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어 더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모정공(주)는 소모홀딩스, 소모정공, 소모석유 등 7개 계열사를 두고 석유류 유통 전문업, 특송운송, 항만하역, 안경렌즈 제조, 주유기 및 자동세차기 등을 생산하는 연 매출 3200억 규모의 국내 중견기업인 소모그룹 계열회사다.
소모정공(주)는 지난 2007년 50억 원을 투입해 풍산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일본의 (주)야스이 기업으로부터 그동안 수입 판매해오던 자동세차기의 생산기술을 기술제휴해 현재는 직접 자동세차기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50대를 생산해 GS칼텍스 등 국내 주요업체에 판매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모정공(주)에는 현재 14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200억 원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가기 위해 활발히 가동 중에 있다.
소모정공(주)의 모태인 소모그룹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강원도 횡성군과 전남 광양시, 담양군, 전북 순창군 등 전국에 6개의 공장을 두고 9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풍산농공단지의 사조산업 부지를 매입해 횡성군의 안경공장을 순창군으로 일부 이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소모정공(주)과 안경공장 외에도 주유기, 펌프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어서 향후 소모그룹 계열사의 잇따른 기업유치가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모정공(주) 지옥주 공장장(54)은 “중국의 주유소 시장이 커질 것을 예상해 순창군에 자동세차기 공장을 세우게 됐고 이곳에서 전국과 중국시장의 물량을 조달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소모그룹에서는 앞으로 순창군에 여러개의 공장을 세울 계획일 뿐 아니라 향후 신준수 소모그룹 회장은 순창군에 소모시티(city)를 조성할 복안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 2004년 조성한 풍산농공단지에 현재 소모정공(주), 문옥례가(주), 한성정공, 창신포장, S&J텍스 등 4개기업을 유치해 활발하게 가동 중에 있으며, 2008년 조성한 인계농공단지에는 건일스틸(주), SIG(주), 콩심은데 콩나라(주), 이엔케이(주) 등 4개기업이 현재 가동 중에 있고, 사조산업 순창장류공장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41%의 공정율을 보이며 공사중에 있는 등 활발한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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