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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지역 살집 없어 인구 놓친다

2010년 04월 15일(목) 10:17 [순창신문]

 

최근 일선 시군 지역에서 인구유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주거할 주택이 없어 탈 농촌을 부추키고 있는 읍 소재지가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인계면 제2농공단지 비롯한 사조그룹,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대형업체나 기관들의 유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주거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인구유입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현재 입주가 끝난 도로관리사업소의 경우 70여 명의 직원 대부분 전주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지만 소수의 직원들은 순창에 주거할 뜻이 있어도 주거할 수 있는 마땅한 주택이 없어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사조그룹의 공사가 완료되면 100여 명의 직원과 농공단지 문옥례고추장 등으로 많은 주민들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으나 양질의 주거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다.
읍 소재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주택이 없어 광주, 전주 등으로 이사하는 가구가 늘고 있을뿐 아니라 현재 조성된 주공아파트의 경우도 입주를 기다리는 사람이 수십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동주택 유치가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군은 양질의 주거공간을 확보해 농촌지역 인구 유출에 따른 공동화 현상 예방과 입주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키 위해 공동주택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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