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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운동장 인조잔디 납 검출

2010년 04월 15일(목) 09:59 [순창신문]

 

요즘 인조잔디가 깔린 학교 운동장이 많아졌다 멋져 보이지만 납과 발암물질이 검출돼, 운동하는 사람들의 걱정이다는 우려을 낳고 있다.
인조 잔디가 깔린 한 운동장 발을 움직일 때마다 좁쌀만한 알갱이가 튀어 오른다.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에 충격을 완화하고 잔디도 보호하기 위해 폐타이어 등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인조잔디 운동장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론에 통해서 지적된바 있다.
군에서 운영하는 공설운동장에도 인조 잔디 바닥에 적잖은 양의 고무 알갱이가 깔려 있다.
방송을 보고 모 축구연합회 김 모 씨는 “바지를 물세탁한다고 펴서 세탁기에 넣을 때 진짜알갱이가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 했다.”고 말하면서 “인조잔디가 건강에 해로운지 몰라도 공설운동장도 위해 물질 검출 여부를 확인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환경부가 50개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을 검사한 결과 8곳의 고무알갱이에서 기준치를 넘어서 납이 검출됐고, 또 다른 2곳에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만들어진 인조잔디 운동장은 176곳 이런데도 정부는 그 수를 올해 안으로 443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정부가 인정하는 기관의 물품을 납품받아 공사를 시행했지만 여러지역서 인조잔디에서 중금속 검출됨에 따라 환경성분검사를 실시해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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