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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선거 순창군수 누구

2010년 04월 02일(금) 09:11 [순창신문]

 

오는 6ㆍ2 지방선거에서 순창군수직에 출마할 후보들은 현재 3명으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민주당심을 누가 얻느냐에 따라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어려운 전망이다.강인형 현 군수와 전라북도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김병윤 전도의원이 민주당공천을 따내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재경순창향우회장을 지낸 이홍기 씨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민주당을 탈당하고 21일 군수후보로 무소속 출마와 함께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선거운동에 돌입했다.현직 강인형 군수는 39년여 공직생활의 풍부한 경험과 관선 군수직을 포함 재선의 민선군수직을 수행하면서 보여준 리더십과 행정력 등 적잖은 프리미엄을 업고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긴 것을 내세우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김병윤 전 도의원은 순창발전과 경제력향상을 위해서는 관선 군수를 포함 3번의 군수직을 역임하면서 발생된 장기독점체제의 폐해를 없애고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고 받들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그동안 중앙과 도내에서 쌓아온 풍부한 인맥을 바탕으로 순창군의 정체성을 지키고 농가소득증대와 관광자원 발굴, 장류관련 농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출마의 변을 내놓고 있다.이홍기 재경순창군 향우회 명예회장도 감사원 재직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근무 등 공직생활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인맥을 통해서 기업은 물론 정부사업유치에 자신감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공직사회의 안정과 분위기쇄신과 함께 현재의 농업위주에서 3차산업을 연계한 구조를 과감히 개선하여 풍요롭고 살기좋은 순창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현행선거법상 당적을 갖고 경선에 참여하여 후보선출에 실패할 경우 동일한 선거에는 나올 수 없다는 점이 이들 모두에게는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민주당에서 후보경선방법을 확정하면 각자는 손익계산에 따라 누군가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당 공천자와 일전을 치루게 될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여론이다.현재로서 3명의 후보 모두가 이번 군수선거에서만은 자신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면서 열심이 뛰고 있는 반면에 현 강인형 군수도 과거 민선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점을 상기하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재실 기자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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