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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초등학교 제17회 정기총회(회장 김용군)가 24일 강천산에서 순창 및 경향 각지에서 100여명의 동창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는데 특히 서울지역 동창들은 이른 새벽 관광버스를 대절 참석하는 열성을 보였다.
이날 1부 식전행사에서는 강천산 저수지를 배경으로 고향의 맛이 듬뿍 묻어나는 점심식사로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담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었으며 김영곤(재경회장)의 축배가 있은 다음 회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김용군 회장(순창중앙초 교감)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모임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의 우정과 인연을 영원히 같이 하자고 했으며 모교사랑, 고향사랑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줄 것과 향후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힘을 뭉치자”고 당부했다.
2부 행사에서는 동창회원 소개, 회계결산 및 임원선출이 있었는데 김용군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으며, 매년 정기모임은 4월 4주 토요일로 정례화했다.
3부 행사는 화합의 장으로써 강천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구장군 폭포까지 손에 손잡고 대화와 때로는 노래를 부르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 동창들과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기타지역 동창들은 저녁 늦게까지 우정을 나누며 “우리는 하나”라는 구호와 함께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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