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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의 멋과 풍류에 담긴 전통예술을 오늘에 계승 발전시키고자 뜻을 같이한 동호인들이 시조, 가사, 가곡 등을 익히면서 순창국악원을 중심으로 시조협회(회장 류재복)를 조직 전국 단위 시조협회에 소속된 순창시조협회가 시조의 불모지인 순창시조를 2000년 초반부터 순창시조의 중흥에 뜻을 같이한 동호인들이 류재복 회장(전직 교장)을 중심으로 열심히 회원을 확대하고 자체 강습을 실시한 가운데 전국 단위 크고 작은 경창대회에 참가해 두서의 수상 경력을 쌓게 되어 순창시조의 명성을 대회에 떨치게 되는 쾌거를 안았다.
고창시조협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고창 농협회의실에서 개최한 전국 시군 시조, 가사, 가곡 경창대회에 순창시조협회 류재복 회장의 인도에 따라 양경준, 허 영 씨 등 다수 회원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22일에는 허 영(팔덕 동고)씨가 사설시조부에서 1등을 23일에는 양경준(전 면장)씨가 명창부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으면서 순창시조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순창시조협회는 90년대 후반부터 조동주 명예회장이 회장을 역임하면서부터 명실상부한 시조협회가 태동되어 지금에 시조협회가 되기까지 모태가 되었으며, 회원은 관내 동호인이 중심이 되어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11월초에 제4회 전국 남여 시조 경창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상반기 중 각종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회원은 4월 익산대회 국창부 장원 이방현, 화산대회 명창부 1등 조계문, 화산대회 평시조 1등 양만석, 5월 남원대회 국창부 2등 양경준, 여수대회 국창부 2등 정용석, 광주대회 평시조부 1등 김영주, 여수대회 특부 1등 김태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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