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3일에 첫 주민직선제로 치러지는 전북도 교육감 선거가 총선 등에 가려져 군민들의 무관심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 교육감을 선출하는 직선제라는 것과 선거일정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자칫 간선제와 마찬가지로 일부교육가족들만의 선거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첫 주민직선제로 치러지는 도 교육감 선거에 대해 대부분 군민들이 모르고 있어 도교육감 선거에 관련한 홍보가 투표율 올리기의 관건이라는 것이다.
이에 도교육감 선거에서 선관위가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어떤 방안의 홍보전략을 마련해야 할지가 관건이다. 순창읍에 거주하는 최 모 씨는(55세)는 “올해 총선만 있는 줄 알았지 7월에 교육감 선거가 직선제로 실시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며 “총선이 끝난 후부터는 선관위 등 선거관련기관에서 교육감 선거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이 지난달 25일부터 7월7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예비후보로 등록된 자는 본인의 명함배부와 전자우편발송 인쇄물 발송 등 공직선거법의 규정에서 허용되는 방법으로 도교육감선거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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