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ㆍ9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결과 통합민주당 이강래 후보가 유효득표 30,077표의 지지를 얻어 최진영 후보, 설용수 후보, 유병수 후보, 김환태 후보, 황의돈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 3선에 입성했다.
18대 총선의 전북지역 투표율이 47.5%로 전국평균 46%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도내 선거구별 투표율 순창ㆍ남원지역이 63.4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강래 후보는 총투표자(순창ㆍ남원)중 30,077(52.9%)표를 얻었고, 유병수 후보는 5,182표, 황의돈 후보 513표, 설용수 후보 4,352표, 김환태 후보 489표, 최진영 후보는 16,214표를 얻어 이강래 후보 당선이 확정됐다.
이강래 후보는 순창유권자 25,178명 중 16,100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7,494표를 득표했으며, 유병수 후보는 598표, 황의돈 후보 151표, 설용수 후보는 3,309표, 김환태 후보 133표, 최진영 후보는 4,147표로 이강래 후보가 47.3%로 압도했다.
특히, 순창지역은 팔덕면이 70.0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순창읍이 56.0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여 정치1번지의 이름을 무색케 했다.
이날 순창지역 개표는 오후 6시부터 군민복지회관 체육관에서 시작돼 부재자 투표함부터 개표했다.
지난 17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법 개정으로 투표함 도착순으로 개표가 이뤄졌다.
개표참관인과 후보자 참관인들은 일지감치 후보자들의 당락확정을 점치고 철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개표가 중반을 넘기면서 대부분의 정당참관인이 자리를 비웠지만 민노당 관계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켜 개표과정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이강래 후보 사무소에서는 개표를 지켜보던 당원 및 운동원들은 TV를 지켜보며 이강래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일지감치 당선을 자축했다.
이강래 당선자는“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순창ㆍ남원지역 유권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순창ㆍ남원지역 주민들의 위대한 선택과 여망을 겸허하게 받들어 중앙무대에서 당당하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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