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의 구심체가 될 군 노인종합복지회관과 노인건강증진센터가 2006년 11월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나 회관 내 식당을 운영 하기 위해 121㎡의 시설에 냉장고 등 108종류의 집기를 구입하는데 총 2천1백여만원이란 예산을 투자해 식당을 계획했으나 개관 1년이 지나도록 식당이 운영되지 않고 있어 예산을 낭비했다는 군민 여론이 높다는 지적이다.
개관된 노인종합복지회관은 순창읍 남계리 일원에 총 27억여원을 투입, 130㎡ 부지에 연건평 18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과 이ㆍ미용실, 물리치료실, 컴퓨터실, 재가작업장, 식당 등을 갖추고 지난 2004년부터 3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이곳은 관내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나 노인종합복지회관 내 식당 121㎡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어 여가선용을 위해 찾는 노인들이 중식해결의 어려움 때문에 복지회관을 기피하고 있다는 여론이 많다.
군 관계자는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시설했으나 인근 지역 식당 등에서 지역경제가 어려워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노인복지회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노인들에 대한 건강 유지와 질병관리 및 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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