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인구는 3만여명이지만 재래시장 간을 연결하는 시장 주변도로는 장날은 물론 평일에도 이곳을 통행하는 보행자나 자동차 운전자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시장주변 차도가 구별된 편도 2차선 도로로 하루 많은 차량들은 이곳을 왕래하는 주요 관통도로다.
그러나 보행자들은 보행하기까지는 잡상인들이 물건을 도로에 진열하거나 상인들이 매일같이 판매할 제품을 도로로 내놓아 보행자는 이곳을 통행하려면 마치 서커스단이 곡예를 하듯 몸을 가누며 도로를 통행해야 하는 곳이 위험한 순창의 시장길이다.
이러다보니 시장을 찾은 보행자들이 차도로 통행하기 일쑤고 이곳을 지나는 화물차, 자가용 등이 뒤엉켜 도로를 아예 가로막고 있어 모처럼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순창의 첫 이미지부터 교통지옥의 도시로 기억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특히 5일 시장 날에 순창을 찾아오는 운전자들은 이곳을 통행하려면 순간순간 아찔하고 위험한 곡예운전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차도로 뛰어드는 보행자들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해당기관에서는 차도와 인도에 물건을 내놓고 판매하는 잡상인 또는 상가를 대상으로 충분한 홍보를 해 보행자나 차량이 이곳을 통행하는데 아무런 문제점이 없도록 하루속히 해결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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