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쌍치면 둔전리 영광정에서는 한일합방에 항거 고의적으로 광인행세를 하며 의병투쟁을 결의하고 독립군에게 군자금을 보내며 항일투쟁을 전개한 김원중 선생을 비롯 이항노, 김정중, 설문호, 이봉운, 안종수, 송극빈, 김요명 선생들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꾼 희생이 헛되지 않게 3ㆍ1절을 맞아 쌍치면 번영회(회장 노일환)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134호로 지정된 영광정(迎狂亭)은 한일합방으로 기울어져가는 나라를 구하고 배일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김원중 선생을 비롯 동지들이 처마 끝에 태극팔괘를 새겨 조국독립 쟁취의 의지를 담아 1921년에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