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영농현장에서 농기계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26일부터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6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를 농기계 중점 순회수리 기간으로 정하고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기계부품 등 순회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갖추고 2만원 이하 소모성 부품은 무상지원해 농업인에게 부품구입에 따른 경제적 혜택을 줄 계획이어서 농기계정비 기반이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를 맞아 경운기를 운전하는 농민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경광등, 반사경, 적재함 야광테이프 등 야간 운행시 안전을 위한 부착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안전사고를 초래할 우려가 높음에 따라 반사경 미부착 농기계에 대해서는 반사경을 부착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영농지도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와 병행해 영농상담을 실시해줌으로써 영농현장의 기술적인 문제점도 해결해 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 현실에서 농업인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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