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농협 13대 조합장 선거는 당선된 설상섭 후보를 비롯한 4명의 후보가 열띤 경쟁을 벌린 가운데 총 투표수 1,052표 중 930명이 투표에 참가해 전체 선거인수 대비 88.4%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조합장 선거가 마무리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11대 조합장 선거에 낙선했던 설상섭 후보(48)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설 당선자는 유효투표의 35.2%인 328표를 얻었으며, 조현표 후보 34.2%인 318표, 공윤규 후보 17.2%인 160표, 조익선 후보 7.3%인 68표, 이기수 후보 5.3%인 51표, 무효 5표로 선거가 종료됐다.
이날 선거는 오후 5시까지 순조롭게 진행됐고, 개표도 큰 사고 없이 이루어지게 되자 선관위 위원장은 조합장 선거가 무사히 끝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후보 모두가 협조해 주었다며 선관위 위원과 종사원 모두에게 위로 격려했다.
또한 농협의 발전을 기대하고 걱정하는 조합원들의 관심이 투표율로 나타났으며, 개표결과를 발표하자 차분한 분위기에서 서로 축하와 위로인사를 나누며 조합원의 화합을 다지는 선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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