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산보건진료소(소장 박영옥)와 오산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회장 김종선)는 보건진료소 운영의 지원 및 건의,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에 참여, 주민건강과 복지증진 사업을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6년 7월 오산보건진료소가 설치된 후 22년간 운영협의회원으로 일하면서 보건진료소와 주민간의 원활한 교량역할로 농촌의료 발전과 보건진료소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오산보건진료소장은 보건진료소 소개와 홍보로 풍산면 지내, 한사, 대가, 두지, 상촌, 향가, 승립마을 지역주민을 월 450명 정도 일차 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연간 2,500여명이 진료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매주 가정 등 7개 마을을 방문 건강증진 보조사업을 펼치는 한편 주민에게 독감접종, 전 가구 파스 보급사업, 걷기운동, 불우노인 물품보급, 상복부 초음파 검사 실시, 노인 지팡이 보급, 거동 불능자 간호용품 지급, 노인당 지원사업 등 환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 오산보건진료소 박영옥 소장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11주 동안 주민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즐겁고 행복한 건강교실을 열고 걷기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 중 하나이며, 건강증진에 좋은 운동으로 풍산면 대가마을 주민을 비롯한 100여명에게 왕복 5㎞ 구간 건강걷기운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섭 운영협의회장은 진료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은 적극 지원해 주고, 모든 사업이나 업무 등이 대외적으로 홍보해서 진료소가 더 발전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박영옥 진료소장은 “공휴일, 밤 또는 근무시간이 끝나고 진료소에 방문할 때는 전화해서 진료소에 근무 유무를 확인하고 방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보건진료소는 풍산면 대가마을을 비롯 7개 마을을 관리하고 있으며, 가구수는 284, 인구수가 577명, 그중 65세 이상이 274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해 6천여만원 수입 중 4천3백여만원을 환원사업에 사용하고, 1천8백여만원의 자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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