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경찰서에서 유일하게 경찰업무를 부부가 함께하는 풍산치안센터(민원담당관 이순태)가 주민 서비스 창구로 탈바꿈하는 성공적인 치안센터로 급부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직주일체형’이란 직장과 주거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현재 풍산치안센터는 이순태 경사 부부가 2층에서 거주를 하며 주민들의 민원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순태 경사는 주민들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글을 모르는 주민을 위하여 운전면허 시험 구술강의를 하는가 하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하여 차량을 이용한 교통편을 제공하고 관내 애경사에도 항상 함께하여 이제는 주변에서 매일 치안센터를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는 것이 일상화 됐다.
또 부인인 주남희(43세)씨는 순창태생으로 본래 소탈한 성격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한때 파출소 통합 방침에 따라 주민들의 불만섞인 목소리가 근무하는 큰 부담이 되었으나 점차 경찰관 아내로서 치안센터를 지키며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제는 남편이 지역순찰활동을 나갈 때면 치안센터를 지키며 일반 민원처리까지 척척해내는 숙련된 경찰관 부인이 됐다. 풍산치안센터는 직주일체형 운영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아 KBS 2TV를 통해서도 방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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