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의 건강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웰빙산책로 시설이 관계자의 관리 부실로 인해 파손된 채로 방치돼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주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벤치, 한 두 곳도 아닌 대부분의 벤치가 파손되어 있어 웰빙산책로에 운동을 하기 위해 다니는 주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할 뿐만 아니라 파손 상태가 심해 자칫 주민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 모(37)씨는 “밤이면 퇴근 후에 운동을 즐겨하기 때문에 웰빙산책로를 자주 찾는다.”면서 “운동을 하다 쉬기 위해 벤치를 찾으면 거의 대부분이 파손되어 있어 앉아 쉴 곳도 없고, 더군다나 밤이라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하기까지 하다.”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1월 말 주민 신고가 접수돼 벤치를 철거하거나 새로 교체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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